▲ 무협 MMORPG '풍림화산'에 신규 시냥터가 추가된다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풍림화산’에서 최고 레벨 신규 사냥터 ‘비망신전’을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황폐해진 사원으로 이루어진 ‘비망신전’은 2012년 2월 추가된 ‘중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풍림화산’의 최고레벨 사냥터로, ‘흑천 마혼귀’, ‘쌍겸추영’, ‘쌍겸파영’, ‘반원폭마’ 등 105레벨 이상부터 117레벨까지의 막강한 몬스터 7종이 대거 출현한다.
신규 사냥터 '비망신전'은 게임 내 ‘중천’ 지역에 위치한 NPC ‘비룡 바위'와 대화하면 입장할 수 있다. 사냥터 입장 시 유저간 치열한 대결과 함께 몬스터와의 전투를 소화하며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림화산’에서는 ‘수호’와 ‘사해’ 세력간의 대전 시스템인 ‘세력전’ 리뉴얼을 진행했다. 90레벨을 기준으로 저레벨, 고레벨 구간을 구분하고 각 세력의 입장 인원을 제한하였으며, 승리세력 뿐만 아니라 패배 세력에게도 경험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보상혜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풍림화산’의 조광철 개발실장은 “그 동안 유저들이 꾸준히 요청해왔던 고레벨 신규 사냥터 ‘비망신전’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최정예 몬스터 사냥을 통한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전하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 여름 시즌에는 100레벨 이상 유저 대상의 신규 전쟁 시스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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