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포함해 ‘GTA 5’의 전 세계 발매일인 오늘(17일), 남부터미널역 국제전자센터와 교보 핫트랙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는 추석 배송대란을 피해 'GTA 5' 를 직접 구매하러 온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GTA 5' 는 극한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GT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맵 크기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 다양한 탈 것과 익스트림 스포츠 등이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경제 불황과 치안 악화로 다양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로스 산토스(Los Santos)를 배경으로 수많은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다.
다음은 서울 곳곳에서 모여든 'GTA 5' 구매 현장의 모습이다.
▲ 어느 매장 할 것 없이 길게 줄을 늘어선 용산 게임전문매장
▲ 남부버스터미널역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게임전문매장들도 북적였다
▲ 이에 질세라 신도림 테크노마트도 인산인해
▲ 함께 판매를 진행했던 교보 핫트릭스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테이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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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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