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은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http://mhf.hangame.com)의 `시즌1.5: 티가렉스의 포효`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25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 ‘티가렉스’ 수렵대회 개최를 비롯해 ‘헌터 포즈’ 따라잡기, 개발자들과의 질의응답 등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또 향후 게임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저간담회에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개발사, 캡콤의 ‘타시로 히로아키’ 개발총괄본부 해외 담당 프로듀서와 ‘코이즈미 타카히데’ 해외개발 디렉터, NHN의 ‘고윤호’ PM이 참석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었다.
특히 질의응답 시 게임 내 한국적인 의류 아이템이나 코스튬 등에 대한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지 유저가 질문하자, 프로듀서 ‘타시로 히로아키’는 ‘시즌 2.0 이후 빠른 시기에 한국적인 아이템을 게임 내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유저들은 게임 관련 다양한 개선의견을 개발팀에 직접 제시하는 한편, 요금제 및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유저 김한별(ID: 별이씨, 22세, 대학생) 씨는 “유저간담회에 직접 참여해 보니 많은 헌터들이 시즌 1.5를 손꼽아 기다려 왔고, 또 열정적인 헌터들이 상당히 많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개발팀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답변에 만족스러웠고 더 많은 기대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계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시즌 1.5 업데이트에 이어 올 겨울 유저분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시즌 2.0 업데이트를 조속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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