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정통 MMORPG `R2`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R2` 유저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 ‘에리세드’는 지난 1월 22일 이후 약 1년 만에 추가되는 기존 정액제 방식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부분 유료화 방식의 무료 접속 서버로, `R2`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게임은 이번 무료 접속 서버 추가를 기념해, 신규 서버 ‘에리세드’에서 게임을 즐기는 신규 회원과 잠시 `R2`를 쉬었다가 다시 돌아 온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24일, 31일, 1월 14일까지 각각 30, 40, 50 레벨을 달성하면, 각 캐릭터별로 강화된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버 뿐 아니라,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 치뤄질 2010년 첫 공성전에 참여한 길드 중 추첨을 통해 각 서버별 1개 길드에게 정모 지원금을 제공하며, 스팟/공성전에 성공한 길드에게 ‘텔레포트 룬’을 지급하는 등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R2`의 ‘모아이의 석상’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서버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이머들은 12월 24일까지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석상’을 ‘석상수집가’ 모아이 NPC에게 가져다주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무기, 강화 주문서, 체력 회복 포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NHN게임스 지희환 PD는 “이번 무료 서버 추가를 통해, 새롭게 `R2`를 시작하거나 다시 돌아온 게이머들이 더욱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시다발 스팟공성’이라는 컨셉트의 화끈한 공성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R2`는 ‘최고의 공성게임’ 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R2`는 그간 게이머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무료 접속 서버 추가와 함께, 보다 격렬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일반 서버 6개를 3개로 통합하고, 무료 접속 서버는 신규 서버 ‘에리세드’와 함께 기존 3개를 1개를 통합, 총 2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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