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 2'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2일(목), 스팀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2' 북미 및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2’는 1인 1캐릭터 조작 방식을 기본으로 길거리 농구의 자유분방함과 팀플레이가 주는 즐거움을 재현한 온라인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해 6월, 자체 통합 플랫폼인 ‘게임키스(GAMEKISS)’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스팀 서비스 오픈으로 해외 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서 보다 많은 유저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2’의 스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Noble팀’을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레벨 업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조이시티 김청룡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850만명이 넘는 오픈 플랫폼인 스팀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 이라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프리스타일 2’를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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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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