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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 회원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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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회원수가 8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700만 회원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100만 명이 증가했다.

나우콤은 2005년 테일즈런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년 만에 800만 회원가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나우콤에 따르면 800만 회원은 2005년 50만 회원에 비해 16배가 증가한 수치이고, 대한민국 인터넷 총 이용자수 3,600만 명의 22%에 해당된다.

회원구성에서는 7세~19세가 70%를 차지, 1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폭력성과 중독성보다는 귀여운 캐릭터와 교육요소 등 건전성으로 게임을 구성한 결과라는 것이 나우콤측 설명이다.

나우콤 심진식 팀장은 “지난해 700만 회원 돌파에 이어, 올 해 800만 회원 돌파는 테일즈런너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증거” 라며 “보통 캐주얼 게임은 3년 서비스 후 성장이 정체되는데 반해, 테일즈런너는 회원가입과 매출의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일반적인 캐주얼 게임과 다르게 장수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800만 회원돌파를 기념하여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감사쿠폰 증정, 주말 핫타임에 접속한 회원에게 경험치 2배를 부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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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2005년 8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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