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테일즈런너, 자체적으로‘게임은 하루에 한시간’ 캠페인 실시

/ 4

100415_tr.jpg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은 15일,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해 강제적 제재가 아닌, 게임 유저 개개인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방법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 접속한 후, ‘게임 과몰입 방지’와 관련된 세가지 캠페인 슬로건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세가지 캠페인 슬로건은 ▲장시간 게임은 NO ▲폭력적인 게임은 NO ▲하루에 1시간 게임은 YES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슬로건에 참여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심진식 나우콤 팀장은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한 테일즈런너는 비폭력 요소와 교육적 콘텐츠 등 즐거운 여가로써 게임의 선기능 강화에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에 힘쓰고,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게임 과몰입’ 문제는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정부와 업계의 주도하에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12일 ▲피로도시스템 도입 ▲셧다운제 ▲아이템현금거래규제 강화 등 ‘게임과몰입 종합대책’을 내 놓은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테일즈런너 2005년 8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