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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파 3 아시안컵, '제시'로 시작해 '원더걸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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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이 중국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한국인 게이머 '딩 차이롱' 정재영이 속한 중국 대표팀은 결승에서 한국 B팀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피파 온라인 3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국제 대회 2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기대했던 한국팀의 우승은 좌절되었으나, 오늘 하루 동안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팬들은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게임메카는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결승전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오전 8시부터 인파가 몰려든 지스타 광장



▲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결승전 입장을 기다리는 줄도 길게 이어졌다



▲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를 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 입장 대기는 건물 안에서도 이어질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


▲ 결승에 앞서 진행된 3, 4위전에서는 낫타콘이 '올킬'을 기록한 태국팀이 승리했다


▲ 태국팀을 응원한 현장팬의 치어풀



▲ 두 팀 모두를 응원하는 훈훈한 치어풀



▲ 3, 4위전 종료 후 시작된 축하무대, 오늘 첫 번째 공연의 주인공은 '센언니' 제시





▲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좌중의 환호를 받았다



▲ 오후 3시, 대망의 아시안컵 결승전이 시작될 찰나



▲ 갑자기 등장한 '원더걸스'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원더걸스'의 무대를 감상해보자













▲ '원더걸스'의 화려한 무대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


▲ 뒤이어 시작된 아시안컵 결승전, 팬들의 응원에 초반에는 한국 B팀이 앞서나갔다



▲ 그러나 '딩 차이롱' 정재영의 활약으로 우승은 중국팀이 차지했다



▲ 우승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

인터뷰 내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중국 대표팀


▲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준우승 한국 B팀


▲ 정재영과 중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팬들

한글로 쓴 치어풀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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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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