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환
업데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http://blackshot.gametree.co.kr/)에서 금일 최대 규모의 ‘탈환(奪還)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블랙샷`에서는 3년 만에 실시하는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마음을 되찾겠다는 의미로 업데이트의 명칭을 탈환으로 정했으며, 오늘 실시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10주에 걸쳐 매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게임 모드와 기존 게임 모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맵 ‘로스트 탬플’, ‘갤러리’, ‘록본기II’, ‘록본기 스윙’, ‘브로큰 케이지’ 등 5종이 공개되고 파츠에 능력치 옵션을 부착하는 ‘기어(Gear)’와 캐릭터 성장에 따라 고유한 능력을 부여하는 ‘택틱(Tactic)’,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무기류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웨폰 마스터리(Weapon Mastery)’ 등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블랙샷`에서는 초보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슈팅 난이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게임 내 상점과 창고가 분리되는 등 핵심적인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이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로운 게임 모드는 그동안 유저들이 요구했던 부분을 실현한 것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적군을 많이 죽인 팀이 승리하는 ‘팀 데스 매치(Team Death Match)’와 누가 가장 많은 폭탄 설치를 성공하는지가 승패를 좌우하는 ‘무한 폭파 미션(Search & Destroy `Infinity)’, 맵을 미리 둘러보며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연습모드’가 추가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늘 `블랙샷`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유저의 입장에서 실용적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주얼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며, 이번 탈환 업데이트를 기념해 변화된 `블랙샷`을 엿볼 수 있는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블랙샷`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무기를 증정하고 신규 모드와 시스템을 체험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과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는 “현 시간부로 귀환을 명령한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7월 26일까지 20시~22시 접속하면 게임 캐릭터와 게임머니가 2배로 지급되고 무기 경험치가 30% 추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금, 토, 일 해당 시간에 접속하면 트리캐시가 최대 3,000원까지 지급될 방침이다.
`블랙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버티고우 게임즈 박성환 PD는 “탈환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되고 나서 기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랫동안 블랙샷을 즐겨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이니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10주 동안 새롭게 탈바꿈할 블랙샷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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