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은
중국에서 04년 서비스이후 현재까지 10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JCE 는 간판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의 중국 배급권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T2E와 `프리스타일` 에 대한 배급권 및 로열티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프리스타일` 의 중국 로열티는 향후 3년간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004년부터 `프리스타일` 의 배급을 맡아온 T2E는 “그 동안 프리스타일 퍼블리싱을 통해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라는 특성화된 장르로 중국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발판으로 향후 e-스포츠 게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은 현재 중국 온라인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충성도 높은 유저를 확보하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Baidu의 ‘캐주얼 게임 검색 순위’ 10위권에 꾸준히 오르는 등 그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프리스타일` 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등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원활한 중국진출을 위해 중국법인(JCC)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달부터는 실시간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등 모든 작업들을 현지에서 진행해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여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일2` 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도 상용서비스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 검색순위에 계속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프리스타일 풋볼` 역시 중국 대형 퍼블리셔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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