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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씨프트 오토 3(일본판)(그랜드 씨프트 오토 3(일본판)) 논란이 되었던 폭력성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발매도 불가능했던 GTA 3. 우여곡절 끝에 일본 발매가 결정되었고, 지난 9월 25일 마침내 발매되었다. 게임을 게임으로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GTA 3는 악의 축이겠지만, 게이머들에게 GTA 3는 명작에 다름 아니다.
2003.12.16 12:43 -
패트리어트 게임이란 영화, 본적 있어요?(프리덤 파이터) 소련이 미국을 점령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서, 소련의 손아귀에서 미국을 하나씩 되찾아가는 반군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리덤 파이터. 자 이제 게릴라가 되어보자
2003.12.12 17:59 -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에버윈드의 세계로(에버윈드 판타지) 액션과 연애 그리고 육성이라는 3가지 토끼를 다 잡은 게임.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은 플레이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2003.12.10 14:43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페르시아의 왕자: 샌드 오브 타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는 권력에 눈이 먼 궁중마법사의 계략으로 인해 황폐해진 성과, 이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2003.1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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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르가 뭐냐(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 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이하 비밀병기)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에는 2차대전 당시 실험실에서 계획만 되었던 수많은 비밀병기들이 출현한다
2003.12.06 17:41 -
중세시대의 실존인물들과 함께…(라이온하트) 라이온하트는 블랙아일에서 폴아웃이나 발더스와는 다른 게임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이었을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2003.12.04 17:52 -
미친 젊음의 질주!(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사실성과 아케이드라는 어설픈 줄타기를 버리고 완전한 변신을 시도한 EA의 새로운 도전은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하나의 문화코드를 언더그라운드에 깔끔하게 담아냈다.
2003.12.02 19:32 -
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 액션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게임이 있을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만 이렇게 질리지 않는 게임이 있을까? 진 삼국무상 시리즈는 액션게임의 금자탑을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임이 분명하다.
2003.12.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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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부흥(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 다시돌아온 미쏠로지의 확장팩인 티탄은 뛰어난 스토리와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면 에서도 훌륭한 게임으로 이름대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2003.11.29 10:57 -
타임 크라이시스 3(타임크라이시스 3) 아케이드판을 PS2로 이식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추가요소를 집어넣었다. 플레이어의 의욕을 자극하는 난이도 있는 미션들로 인해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긴 편. 패드로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전용 컨트롤러인 건콘 2의 구입은 필수라 할 수 있다.
2003.11.26 10:06 -
배틀렐름 엔진에 영웅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벤트 게임(해상왕 장보고) 배틀렐름 엔진으로 만들어진 장보고는 청해진, 신라, 일본, 당 등 4가지 나라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이 게임은 종족별 특성을 살리기 위한 흔적이 엿보인다.
2003.11.26 09:16 -
영화속의 퀴디치를 즐겨보자(해리포터 퀴디치 월드컵)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퀴디치를 주제로 만든 게임으로 시도는 좋았으나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퀴디치가 되버린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2003.1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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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라이센스를 받은 판타지판 진삼국무쌍(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전체적으로 볼 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액션자체의 구성으로 볼 때 잘 만든 게임이다. 유명 영화의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좋은 점수를 줄 필요도 없지만 똑같은 이유로 평가절하될 이유도 없는 게임이다. 반지의 제왕의 팬이든 아니든 핵 앤 슬래쉬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이 아깝지 않다.
2003.11.15 13:30 -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천외마경의 시작을 알린다.(오리엔탈 블루-푸른 천외) 천외마경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천외’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2003.11.10 16:43 -
시도는 훌륭했으나 구현에서 완벽하지 않은(피파 2004)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피파 2004는 지금까지의 ‘아케이드 피파’에서 ‘스포츠 피파’로 전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누구라도 이전의 피파와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변했지만 피파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았고 거기에 남의 장점을 받아들여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2003.11.08 10:00 -
10년 뒤의 황폐해진 지구에서…(솔저 오브 아나키) 한권의 잘 만든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게임이다. 사실성있는 스토리와 내용을 잘 풀어놓은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전리품의 회수는 오히려 귀찮게 느껴진다.
2003.11.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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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2편의 확장팩이라고 해두지(코만도스 3)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지만 왠지 양념을 빠뜨리거나 잘못 뿌린 듯한 느낌. 잃어버린 그 맛을 찾아내기 위해 파이로스튜디오는 MBC 드라마의 장금이가 맞았던 벌침이라도 처방받아야할 판이다.
2003.11.07 17:06 -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전략성이 요구되는 보드 게임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이 게임은 생소한 장르 특성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누구나 그 재미에 공감한다. 가타부타 말하지 말고 일단 한 번 플레이해보고 느끼자. 평가는 그 다음이다.
2003.11.06 14:59 -
2차 대전의 포화 속으로…(콜 오브 듀티) 메달 오브 아너 이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콜 오브 듀티 200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 캠페인과 뛰어난 그래픽, 훌륭한 사운드는 즐기는 이로 하여금 제 2차대전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2003.11.05 14:09 -
액션에 전략성이 더해진 게임(카오스 레기온) 카오스 레기온은 판타지 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출현시켰고 Emotion Action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면서 기존의 액션 게임과 노선을 달리했지만 유저들은 이 작품을 그저 캡콤이 발매한 하나의 실험작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2003.10.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