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1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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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게임의 기로에서(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중간계전투는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대규모의 유닛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과 RPG를 연상시키는 영웅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파워스킬들의 조합으로 독특한 전략을 짜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2004.12.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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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낙원에 어서오세요!(주타이쿤 2)
인간과 동물이 모두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하는 주타이쿤 2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게 즐길만한 훌륭한 게임타이틀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2004.1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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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에 남긴 애증의 성흔!!(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마카는 분명 국내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남들이 고만고만한 MMORPG에 안주할 동안 마카는 PS2라는 도전을 택했고 나름대로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 더욱 완벽한 모습을 기대한다.
2004.1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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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는다(시드마이어의 해적!)
단순하지만 언제해도 질리지 않는 고전게임처럼 17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드마이어의 해적은 변치 않고 즐길만한 게임성을 현재의 게이머들에게도 선사하고 있다
2004.12.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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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운동이 프로레슬링이야~(럼블 로즈)
럼블로즈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당당하게 18세 이용가 딱지를 붙여 나오자 판매위축은 커녕 기대심리를 더욱 키웠다. DOAU도 15세 이용가인데 럼블로즈가 18세라면 뭘 보여줄 것인지 안봐도 뻔한거 아니겠는가?
2004.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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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미소녀 게임, 국내 상륙(미션 오브 머더)
MxM는 지금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미소녀게임의 전례를 뒤엎고 가위질식 삭제가아닌 원작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수정만 가해져 원작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매된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004.1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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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전생은 쇠똥구리?(괴혼 굴려라 왕자님)
굴린다, 붙인다! 단 두 개의 개념을 이용해 재미를 만들어낸 남코의 개발진들에 박수! 코믹한 캐릭터들과 재치 넘치는 대화, 황당한 설정이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게임의 대중성을 끌어내고 있다.
2004.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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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계를 평정할 절대강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글판))
와우가 앞으로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서 예상하기엔 조금 이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다른 게임들이 근본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와우가 다른 모든 온라인 게임이 누렸던 지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맹주의 자리를 차지할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2004.12.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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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고 즐겨라!(롤러코스터 타이쿤 3)
사실 롤코 3는 그래픽적인 발전 이외에 시스템적으로는 전작들에 비해 크게 변경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2D 그래픽을 탈피한 3D 그래픽은 좀 더 입체적인 롤러코스터의 제작과 그것을 직접 타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이상의 상상력을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4.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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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맞서 싸운 사나이의 이야기(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은 단순히 어려운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던 ‘시간의 조절’이란 요소를 새로운 종류의 퍼즐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더욱 강화된 퍼즐과 적들, 뒤틀린 시간 속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는 왕자의 모험을 만나보자.
2004.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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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감독님, 이거 한번 해보시죠(풋볼 매니저 2005)
CM의 최신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풋볼 매니저 2005(이하 FM 2005)가 드디어 국내에 발매됐다.
2004.1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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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게임(하프라이프 2)
그로부터 6년… 개발버전의 유출과 잦은 발매연기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2는 그동안의 기다림을 일순간에 날려버릴 만한 멋진 작품이었다. 시작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매챕터마다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게임 하프라이프 2. 이제 세상을 구할 영웅 고든 프리먼은 바로 당신이다.
2004.1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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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코트를 빠져나온 NBA LIVE의 부활(NBA 라이브 2005)
‘껍떼기만 바뀐 신작’이라는 오명을 탈피하려는 듯 몇 해 전부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EA스포츠의 노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 중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보다 현실적으로 변화한 게임플레이스타일에 있다.
2004.11.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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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탑건을 노려라(에이스컴뱃 5)
전작의 조작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래픽, 모델링, 볼륨, 스토리성 모두 강화된 확실한 후속작.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2004.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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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더 정글(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설트)
2차 세계대전의 불꽃은 독일을 떠나 이제 태평양의 드넓은 무대로 그 자리를 옮긴다. ‘메달 오브 아너’의 후속작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어썰트(이하: 퍼시픽어썰트)는’ 제목 그대로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2004.1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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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원츄~. 헤일로 2 원츄~(헤일로 2)
출시된 지 이제 겨우 일주일 남짓 된 이 따끈따끈한 신작을 이미 물고 빨고 집어삼켜 완전히 소화해 버린 전 세계의 HALO쟁이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외친다. `번지 HALO3 원츄~!`
2004.1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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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본능!(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
다양한 모드, 좀 더 길어진 레이싱 코스, 거대한 필드와 다양하게 숨겨진 요소들이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로 꽉 묶여있는 작품 언더그라운드 2, 올 겨울 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뜨거운 스트리트 레이싱의 재림을 예고하고 있다
2004.1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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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에바를 내가 주인공이 되어 체험한다(신세기 에반겔리온 2)
신세기 에반게리온 2는 TV판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미처 다뤄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추가된 후속편격인 내용으로 게임 속 NPC들이 미리 프로그래밍된 패턴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AI에 의해 각각 독립되어 움직이는 게 특징이다.
2004.1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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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높게 더 힘차게(플랫아웃)
모터 크로스의 짜릿한 공중 묘기와 도로 위를 과감히 달리는 스포츠카의 스피드, 괴물트럭들의 파괴적인 경주, 여기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모터 스턴트를 더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여기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작품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플랫아웃
2004.11.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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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성과 캐주얼성의 중앙선에서(당신은 골프왕)
NHN에서 서비스하고 지난 8월부터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당골왕은 앞서 두 게임에 비하면 후발주자다. 하지만 사실적인 경기방식과 엽기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를 적절히 혼합시켜 앞서, 게임들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2004.11.05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