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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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스러움을 잃은 건버워치, 건담 에볼루션
건담 IP는 메카 장르의 대표 격이다. 특유의 디자인과 선악이 모호한 대립과 갈등을 주제로 한 전쟁 스토리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건담 IP를 활용한 새 온라인게임이 나왔다. 바로 건담 에볼루션이다. 건담 에볼루션은 6 대 6으로 진행되는 하이퍼 FPS 게임으로, 공개 초부터 오버워치와의 유사성으로 일명 ‘건버워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 건담 에볼루션이 지난 9월 22일 스팀에서 정식 출시되었다. 과연 건담 에볼루션은 ‘건담’의 하이퍼 FPS 식 재해석에 성공했을지 알아보자
2022.09.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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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숨겨진 고대 유적의 비밀, 원신 3.1 정보 총정리
호요버스의 오픈월드 RPG 원신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등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국내 성우 더빙 영상, OST 음악회, 오프라인 행사 등 지속적인 게임외적 활동으로,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이러한 원신이 9월 28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며, 3.1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지식과 풀의 나라 수메르의 사막 지역, 신규 마신 임무, 신규 캐릭터 3종, 이벤트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22.09.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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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이름 쓰는 마지막 시리즈, 피파 23 정보 총정리
피파 시리즈는 EA 스포츠에서 개발한 축구 스포츠 게임이다. 700개 이상의 축구 클럽, 프로 리그와 유명 선수들이 등장해 현실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며, 축구 스포츠 게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FIFA(국제축구연맹)과 EA의 라이선스 협상이 결렬되며, 피파 23이 ‘피파’라는 이름을 가지고 발매되는 마지막 게임이 되었다. ‘피파’ 타이틀을 가지고 발매되는 마지막 게임인 만큼 많은 변경점과 시스템이 추가되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지 살펴보자
2022.09.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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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마다 장르가 달라지네, SCP: 시크릿 파일을 열어봤다
인류 문명 발생 이래 세상은 온갖 미지의 존재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러한 미지의 존재들로 인해 인류의 평화 또한 위협받게 되었다. 이러한 변이 개체들의 존재가 대중들에게 새어나가지 않게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활동하며, 초자연적인 현상, 물질, 존재 등 인간의 이해 범주를 벗어난 존재들을 확보, 격리, 보호하는 조직이 바로 SCP 재단이다. SCP 재단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물체, 생물, 현상들을 ‘SCP’라고 통칭하고 민간에게서 격리하는 가상의 단체이자, 인터넷 괴담 커뮤니티에서 발전한 일종의 인터넷 소설 플랫폼이기도 하다
2022.09.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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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켓... 아니 템템 마스터가 될 거야!
포켓몬스터 시리즈, 일명 포켓몬은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피카츄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포켓몬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IP 중 하나다. 그런 와중 포켓몬과 굉장히 비슷한 게임성과 완성도를 보여줘 눈길을 끈 게임이 있다. 일명 ‘PC판 포켓몬’이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된 게임, 2년간의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9월 7일 정식 출시한 템템(Temtem)이다. 템템은 크래마(Crema)에서 개발한 수집 육성형 턴제 MMORPG다. 12가지의 속성과 개성 있는 외형을 가진 몬스터 '템템'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지역을 담당하는 관장들에게 도전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하는 게임이다. 포켓몬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개발사의 설명답게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22.09.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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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동물의 숲' 느낌 나네, 호코 라이프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자신의 마을을 꾸미며 살아가는 동물의 숲 시리즈는 힐링게임의 대표 주자다. 동물의 숲을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는 굉장하며 남녀노소에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게임성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게임이 있다. 지난해 6월 앞서 해보기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9월 27일 정식 발매되는 ‘PC판 동물의숲’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코 라이프다.
2022.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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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탈 못지 않은 '진짜' 핵앤슬래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디아블로, 패스 오브 엑자일로 대표되는 핵앤슬래시는 다양한 스킬과 빌드를 사용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앞세워 많은 팬층을 보유한 장르다. 토치라이트 시리즈 역시 블리자드 디아블로 제작진이 독립해 설립한 루닉 게임즈가 제작한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2009년 발매된 첫 타이틀을 시작으로 3편까지 출시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시리즈로 손꼽힌다. 그리고 이번에 시리즈 신작이 출시된다. XD가 개발하고 9월 5일 2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다
2022.09.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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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RPG 매력이 느껴진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시리즈는 국내 PC RPG 유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그라비티의 대표 RPG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국내 및 해외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라그나로크가 올해 8월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신작 게임 3가지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지난 8월 10일 국내 출시한 라그나로크의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중 첫 번째 게임이다. 원작 감성과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중심의 모바일 RPG로 작년 8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4월 스팀에 PC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2022.08.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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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변신한 히트2, 전작과 차이점은?
‘히트’는 2015년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의 재미, 화려한 연출 등을 보여주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이후 히트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출시됐고, 이번에는 MMORPG ‘히트 2’가 8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히트 2’는 히트와 오버히트 제작진들이 주축을 이뤄 개발 중이며, 공성전 등 대규모 PvP를 메인으로 내세운 PC, 모바일 MMORPG다
2022.08.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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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포격이냐 백병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시리즈 ‘대항해시대’는 15세기 서양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항로를 발견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를 항해하며 교역, 모험, 전투 등 높은 자유도의 콘텐츠가 특징이며, 국내에선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 그런 대항해시대가 8월 23일,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대항해시대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항해시대 2와 외전을 원작으로 한 라인게임즈의 오픈형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다
2022.08.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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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과 차별화되는 파티플레이의 재미, 타워 오브 판타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촉발시킨 오픈월드 붐은 호요버스의 원신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후 많은 게임사들이 오픈월드를 앞세운 게임을 내놨다. 하지만 그런 게임들의 오픈월드는 텅 빈 필드를 퀘스트를 따라 이동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야말로 이름만 오픈월드인 게임이 대다수였다.그러던 중 중국에서 원신의 대항마로 떠오른 게임이 있다. 작년 12월 중국에서 등장해 현재까지 인기를 유지중인 ‘환상의 탑’이다. 그런 환상의 탑이 지난 11일, ‘타워 오브 판타지(이하 타오판)’라는 이름으로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2022.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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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기자의 도전,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원신 호두 만들기
MMORPG의 매력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 자신의 캐릭터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만 몇 시간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진심인 유저도 많으며, 인터넷에 손수 만든 캐릭터를 자랑하는 금손도 존재한다.기자는 여태까지 여러 가지 RPG을 해봤다. 모두 개성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지만, 필자의 미적 감각은 수치로 따지면 한없이 0에 수렴하는 똥손이기에 항상 기본 제공되는 프리셋만 사용했다
2022.08.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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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한 소환수가 350여 종,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수집형 RPG 장르는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장르 중 하나일 것이다. 그중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스마트폰 초창기에 등장해 현재까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그런 ‘서머너즈 워’가 MMORPG로 개발된다는 소식이 들린 시점부터 현재까지 많은 관심이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발전된 그래픽으로 8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대해 알아보자
2022.08.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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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웨스트 2, 기묘한 서부 엑스컴에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서부하면 역시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른다. 말을 타고 황야를 질주하는 카우보이나 석양을 배경으로 일대일 승부를 벌이는 총잡이 등, 남자의 로망이 담긴 서부극은 다양한 영화나 게임으로 만들어 질 정도로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다. 이런 서부극에 마법이나 악마 같은 오컬트적 요소가 합쳐진 일명 ‘기묘한 서부’라는 독특한 배경과 엑스컴식 전투 방식을 선보여 인기를 얻으며 2015년 출시된 ‘하드 웨스트’의 후속작이 이번에 등장했다. 바로 ‘하드 웨스트 2’다
2022.08.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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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존 윅이 되어라 '롤러드롬'
익스트림 스포츠와 슈팅 액션의 조합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기존에도 스케이트보드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총을 쏠 수 있는 게임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탈 것 이상으로 명확한 개성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러던 와중 여기 익스트림 스포츠처럼 건물과 벽을 타고 화려한 트릭 액션을 하며 총을 쏘는 게임이 등장했다. 카툰풍의 그래픽과 콘셉트로 오는 8월 16일 출시되는 3인칭 액션 슈팅게임 ‘롤러드롬’이다
2022.08.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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