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모바일 MMORPG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면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공개했습니다. 혜자급 보상부터 신규 서버, 고레벨 유저를 위한 콘텐츠까지, 새롭게 시작하거나 복귀하려는 분들께 정말 좋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일 기념 보상이 정말 혜자입니다. 우선 7일 출석만 꾸준히 해도 무기 복구권(브록)과 발키리 합성 재도전권(시그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소모성 아이템이 아니라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보상이라 체감이 상당합니다.
여기에 특별 임무를 클리어하면 방어구와 장신구 복구권, 그리고 디시르 합성 재도전권까지 얻을 수 있으니 총 3종의 복구권과 2종의 합성 재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구성이라면 무과금 유저도 꽤 빠르게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영웅 동반자까지 함께 지급되기 때문에, 초반 진행이 굉장히 수월할 것 같더라고요.
신규 지역 ‘니다벨리르’, 사냥터도 분위기까지 완성도 높은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레벨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함께 개방, 특히 신규 월드맵 ‘니다벨리르’는 공개되자마자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왕의 무덤’, ‘니다벨리르 협곡’이라는 신규 사냥터가 추가되었고, 맵 퀄리티, 웅장한 분위기 등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냥터입니다. 고레벨 지역답게 경험치 효율이 좋고 드랍 아이템도 상당히 쏠쏠하다 보니, 본격적으로 육성 중인 유저에게는 최고의 사냥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각성 사가 퀘스트 2종’도 있습니다. 퀘스트로 ‘각성의 인장’을 장착할 수 있게 되고, 전용 스킬 3종(액티브, 패시브, 포텐셜)이 해금되면서 캐릭터의 전투 능력이 전반적으로 한 단계 올라갑니다. 그리고 예전에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룬 시스템이 이번에 정식 콘텐츠로 편입되었는데, 덕분에 세부 세팅의 다양성이 더 커졌다는 점도 반가웠습니다.
5월 30일부터는 신규 서버 ‘하티’와 ‘마니’가 오픈되었는데요. 신규 서버에서는 40레벨만 달성해도 희귀 장비 10종을 받을 수 있고, 매일 특별 성장 버프가 적용돼서 빠르게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요. 특히 지금은 100일 이벤트와도 맞물려 있어서, 성장이 훨씬 수월합니다.
5월 23일에 진행된 ‘발할라 라이브 특별편’ 방송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 소식 전합니다. 실시간 시청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하면서, 기존 보상보다 무려 5배 이상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방송 도중 실시간 투표 이벤트도 있었고, 쿠폰도 대거 배포됐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업데이트 로드맵까지 공개되면서 유저들과의 소통이 진심으로 느껴졌던 방송이었어요. 특히 ‘이미르 선언문’과 Q&A를 통해 운영진이 직접 공약을 이행하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보였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 일정도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일정도 정말 알차게 준비돼 있는데요!!
6월: 지역별 효율 밸런싱 (경험치 vs 아이템 중심 지역 조정)
7월: 시즌2 오픈 + 디시르 콜라보 + 수영복 코스튬
8월: 신규 클래스 추가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예상)
이렇게 업데이트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규 서버 그리고 100일 이벤트 등 신규 유저든 복귀 유저든, 지금 시작하면 보상도 받고 빠른 성장까지 노릴 수 있는 최고의 시점입니다. 100일 이벤트를 체크해보시고, 게임을 접속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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