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KT 롤스터가 WH게이밍을 4 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시즌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고, 관중 120명이 참석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협업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방영한 생중계 방송은 약 3만 4,500명이 시청했다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7월 이벤트 주역은 FC 온라인이다. 넥슨은 FC 온라인을 토대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풀뿌리 축구가 FC 온라인 성장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넥슨은 27일 FC 온라인 여름방학 이벤트 '무리뉴의 여정'을 실시한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관련된 미션에 참여하면 구단 강화에 사용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9월 18일까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감독 데뷔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며, [ICON 1강 포함] 최종 OVR 107+ 스페셜팩 (3~7강), 행운의 BP 카드(20억~500억), 전체 수수료 할인 쿠폰 2종 등을 첫 보상으로 지급한다

넥슨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가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끝마치고 드디어 17일 정식 오픈한다. ‘피파 4’는 ‘피파 3’ 서비스 종료가 확실해진만큼 국내에서 ‘피파’ 시리즈가 유지해오던 축구 게임 왕위를 계승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높인 ‘피파 4’는 과연 기존 시리즈와 어떤 차별점을 두었고, 어떤 시스템 개선을 이뤘을까 궁금하다

작년에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피파 온라인 4’를 발표하며 강조한 부분은 ‘현실 축구’다. 더 사실적이고, 현장감이 넘치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실제로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피파 온라인 4’를 처음 체험한 유저들도 사실적인 그래픽과 달라진 물리 엔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