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청소와 인테리어를 해 헌 집을 새집처럼 바꾸는 게임 ‘하우스 플리퍼’가 VR로 나온다. 전작보다 훨씬 더 실감나는 집 청소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개발사 프로즌 디스트릭트는 지난 29일, 스팀에 ‘하우스 플리퍼 VR’ 페이지를 열고,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18년 출시됐던 ‘하우스 플리퍼’의 VR버전이다. 하우스 플리퍼는 흉가에 가까운 집을 싼 가격에 사서 직접 리모델링하고, 훨씬 비싼 가격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건설 및 경영 요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