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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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괴물 사냥꾼 게롤트도 '귀농'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힌 시디프로젝트레드의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찾아온다.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는 명예로운 기사와 아름다운 귀부인, 술이 마르지 않는 연회 등 평화롭고 풍요로운 ‘투생’에서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2016.05.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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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떼싸움에는 역시 오크와 드워프지
오는 25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PC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워해머’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실제 역사와 그에 맞는 현실적인 전쟁을 그려왔던 전작과 달리, ‘드워프’와 ‘오크’, ‘뱀파이어’ 등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작은 시리즈 특징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마법이나 공중전 등이 추가됐다
2016.05.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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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북한이 지배하는 미국을 구하라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지닌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심지어 미국을 지배한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오픈월드 FPS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은 이러한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시작한 ‘홈프론트’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가 되어 북한군과 싸우고, 억압받는 시민들을 구해야 한다
2016.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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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총으로 대화하던 원조 우주전사 ‘둠가이’가 돌아온다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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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랠리, 극한의 오프로드 레이싱... 완주만해도 짜릿
레이싱게임 명가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개발사가 있다. 198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부터, ‘그리드’ 그리고 ‘더트’ 등 무수히 많은 레이싱 명작을 배출한 코드마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현실감의 극치를 추구한 이들의 레이싱게임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16.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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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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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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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라이, 시저맨의 공포... 살고싶다면 숨어라
원조 공포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락 타워’ 시리즈가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뚫고 다시 한번 신작으로 돌아온다. 초기작에서 선보였던 ‘쫓기는 공포’를 내세우고,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작품, 바로 오는 29일 PC로 출시되는 ‘나이트크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나이트크라이’는 ‘클락 타워’ 시리즈 20주년 기념해 제작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의 설정을 리부트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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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이 촉발시킨 2차 우주전쟁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 장르의 기원이 되기도 한 명작이 ‘월드 오브 탱크’로 이름을 알린 워게이밍과 만나 23년 만에 부활한다. 전작의 도트 이미지는 풀 3D로 다시 태어났고, 특유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26일부터 ‘콜렉터즈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해보기를 실시했으며, 현재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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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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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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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최고의 암살자에게 초밥 요리는 기본이죠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
2016.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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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만든 FPS '슈퍼핫',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
따라서 ‘슈퍼핫’에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취해야 한다. 시간을 멈추고 적의 이동방향을 고려해 예측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만, 너무 장고하다간 굼벵이처럼 기어온 탄환에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사방에서 날아온 총알을 맞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2016.02.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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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무법천지 '전장'
‘더 디비전’의 백미는 ‘다크존’이다. ‘다크존’은 정부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를 맨하탄 중심부에 몰아넣고 벽을 쌓아 격리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전염병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나며 통제력을 잃어버리자 결국 주둔 병력은 모든 장비를 포기하고 철수한다. 이후 ‘다크존’에서는 악당이 넘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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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군단+투기장+모험, 폴아웃 4 DLC 3종 세트
신규 지역 ‘파 하버’는 북동부 메인 주의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커먼웰스’보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위험한 장소다. 이곳에서는 ‘커먼웰스’를 흉흉하게 만든 주범인 기계인간 ‘신스’와 방사능을 숭상하는 ‘칠드런 오브 아톰’이 싸우고 있고, 그 틈바구니에 주민들도 휘말린 상태다
2016.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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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맹수 같은 사내의 원시시대 복수기
‘오로스’에는 크게 세 부족이 등장한다. 주인공 ‘타카르’가 소속된 ‘웬자’ 부족은 자연을 숭상하며, 자연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비스트마스터’를 배출한다. 이어서 ‘우담’ 부족은 식인풍습이 남아있는 야만적인 전사부족이며, 불을 숭배하는 ‘이질라’ 부족은 농업과 종교 등을 중심으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2016.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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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친 영웅들
블리자드의 첫 FPS ‘오버워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4년에 첫 공개된 ‘오버워치’는 FPS에 AOS의 색깔을 입힌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2016년, 출시를 앞두고 드디어 블리자드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테스트를 진행한다
2016.0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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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3부작, 가로본능 잠입액션이 온다
십자군 전쟁, 프랑스 대혁명 등 서구의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하던 암살자들이 이번에는 이색적인 장소로 무대를 옮겼다.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은 지난해 4월 중국 편을 시작으로 인도 편을 지나 지난 9일, 러시아 편을 끝으로 3부작이 모두 마무리됐다
2016.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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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 콩 튀기는 정원 전쟁
아기자기한 식물과 귀여운 좀비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던 ‘플랜츠 vs 좀비’가 작년에 이어 다시금 TPS로 돌아왔다. 팝캡 게임즈는 디펜스게임 ‘플랜츠 vs 좀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2’를 2월 23일(화) 발매한다
2016.02.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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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타고
‘SCS소프트웨어’는 2002년작 ‘하드 트럭: 18휠즈 오브 스틸’를 시작으로 지난 14년간 전세계 게이머에게 운송업의 재미를 전파해왔다. 특히 시리즈의 정점이라 평가 받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는 실제 트럭을 운전하는 듯한 섬세한 조작감과 유럽 각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6.02.0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