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된 <길로틴>!

액션 RPG로 넘쳐나는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 ‘영토전’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륙 단위로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 <길로틴>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첫 화면은 조금은 섬뜩한 기분도 드는 길로틴, 즉 단두대와 함께 타이틀이 보입니다.

‘목을 건 영토전쟁’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모양이네요.

화면을 터치하여 게임에 들어갈 경우, 제일 먼저 여러가지 영토들과 각종 버튼이 보입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각 대륙에 대한 점령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대륙 별로 4단계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점령하고자 하는 대륙을 누르면, 이와 같이 자신의 파티를 꾸릴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총 5명의 파티원을 데리고 점령을 하러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1탱커 2원딜 2딜탱을 데리고 갔습니다 ㅋ

파티원을 정해 입장을 하면 총 3단계로 게임 진행이 됩니다.

스테이지의 보스는 당연히 맨 마지막 단계에 나오고 앞 두 단계에서는 잔챙이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1탱커 2원딜 2딜탱을 데리고 갔을 때 느낀 건 힐러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는데, 웬만큼 탱커를 진화시키지 않으면 탱커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또한 길로틴은 게임이 자동 진행됩니다. 완벽 자동 진행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할 경우 기본 공격만 자동으로 나가고 우측 하단의 ‘Auto’ 버튼을 누르면 마나 게이지가 모두 찰 경우 자동으로 스킬이 나가집니다.

여기서 진화라는건,

마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승급’이라는 것인데,

우측의 장비 6칸을 모두 채우면 아래의 ‘승급 맹세’를 통해서 캐릭터를 승급 시킬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승급을 하게 되면, ‘전투력’ 옆에 있는 스탯들이 일정량 상승합니다. 레벨과는 또 다른 개념이지만, 이것을 통해 캐릭터의 별이 더 생기진 않습니다.

일단 무사히 스테이지를 깨면 ‘점령 성공’이라는 말과 함께 보상을 받고 한 번 더 점령을 할건지 스테이지에서 나갈 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아래 ‘나가기’ 버튼에 빨간 점이 생기는데 스테이지에서 보상을 받았을 경우 캐릭터들에게 장비를 장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4단계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대륙을 점령하게 될 경우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클리어 보상은 추가 코인과 수정입니다. 코인은 7500, 8000 순서대로 지급되며 이후에는 수정이 10개씩 지급됩니다. 수정을 꽤나 후하게 주기 때문에 타 모바일 게임보다는 가챠 상품에 소모되는 수정이 많습니다.

길로틴의 가챠입니다.

왼쪽의 일반 보물 상점은 10분 간격으로 총 5번 무료로 열 수 있고, 오른쪽의 희귀 보물 상점은 20시간 간격으로 총 1번 무료로 열 수 있습니다.

이외에 코스트를 지급하려면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각각 10,000코인과 250수정이 필요합니다. 10번을 한 번에 뽑는 대형 가챠는 10번을 나눠 뽑는 것보다는 10% 정도 싸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원하는 영웅의 소환석을 모아 해당 영웅을 뽑을 수 있단 겁니다.

게임 내 채팅 창을 잘 확인하면 유용한 영웅 조합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뽑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길로틴에 접속할 경우,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스테미나, 골드, 빠른 탐색권 등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니 매일 접속하셔서 보상과 함께 게임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기존 RPG 게임들에 질렸다면, 영토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길로틴>과 함께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

화려한 일러스트와 고급 2D 액션이 합쳐진 <길로틴>, 그 장대한 대서사시를 지금 바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