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게임 때리기’에 나섰던 보건복지부가 올해도 게임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구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게임중독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래, 작년에는 두 차례의 광고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던졌다. ‘게임중독’이 질병이 되면 곧 게임이 질병이라는 인식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보건복지부 말처럼 게임이 질병이 된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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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으로 된 모든 것과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 게이머.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로 여러분 앞에 찾아가겠습니다.ouhime1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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