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주신전기` (사진제공: 감마니아)
감마니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웹 판타지 `주신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금일(19일)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1.9 업데이트 콘텐츠는 천상족과 수라족, 용병 등의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성령 축복` 패시브 스킬과 함께, 현재 게임 내에서 최고 장비라 불리는 타이탄 세트보다 상위 아이템인 `파멸세트`와 궁극석의 두 배 이상의 위력을 자랑하는 `영혼 보석 세트` 등이다.
또한, 유저를 도와 게임에 큰 역활을 하는 `용병` 역시 기존보다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아테나의 영혼`과 `아레스의 영혼`이 추가되고, `그리폰`과 `페가소스` 등 이동속도, 공격, 방어, 생명력, 마력 등을 증가시켜주는 새로운 탈 것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용병 `아테나의 영혼`과 `아레스의 영혼`은 기존 최고 용병인 `전쟁의 여신`보다 모든 능력에서 약 2배 이상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사전에 공개된 신규 인스턴트 던전 `용암지역`외에도 1.9 업데이트에서는 `전장유적`, `피난소`, `극지빙하`, `무한영역` 등의 총 5개의 새로운 던전의 문이 열릴 계획이다.
감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주신전기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인스턴트 던전 외에도 최강 용병과 탈 것, 신규 스킬 및 아이템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9월 중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중인 신들의 전쟁 `주신전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a.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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