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드 포 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올가을, 레이싱 게이머들의 기대작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1일, EA 산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서비스(OBT) 일정을 예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10월 말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서비스 시작 시 '드리프트 모드'를 포함한 추가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테스트에 약 20만 명이 참여를 신청, 온라인 레이싱 게임을 기다리던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었다.
테스트 종료 이후 약 3개월 동안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공식적인 행보는 없었다. 그러던 중 오늘, 공개 서비스 일정을 깜짝 발표하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운영진은 '많은 분이 건의하신 '데칼', '랩핑' 같은 차량 꾸미기 아이템 개발을 시작했고, 신규 차량 수십여 종과 이색 테마 트랙 개발도 동시 진행 중이다'라며 더 풍성한 공개 서비스 스펙을 예고했다. 더불어 '오늘 공지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콘텐츠를 상세하게 설명하지는 못하나, 이후 콘텐츠 윤곽이 더 명확해지면 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해드리겠다'며 추가 정보를 전달을 약속했다.
한편,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EA의 레이싱 대표작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신작이다.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과 트랙이 등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니드 포 스피드' 공식 서비스 관련 공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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