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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사건의 진실은? 팔콤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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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티저 페이지)

작년 9월에 일본에 출시된 ‘영웅전설: 여의 궤적’ 후속작이 공개됐다. 게임 무대 칼바드 공화국에서 벌어진 참살사건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다.

팔콤은 16일 자사 주주총회를 통해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를 발표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칼바드 공화국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전작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가 이번에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여의 궤적에서 뒷세계 해결사 ‘스프리건’으로 활동 중이다.

여의 궤적 2는 마피아 조직 알마타에 맞섰던 전작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알마타의 위협이 지나간 후 칼바드 공화국에는 짧은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 이디스에서 CID(중앙정보성) 특수부대가 누군가에게 참살되는 잔혹한 사건이 발생하고, 뒷세계 세력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에 주인공 밴 아크라이드가 사건 조사에 나서며 범인의 정체와 그 목적을 파헤친다.

여의 궤적 2에 대해 팔콤은 실시간과 턴제를 전환하며 진행하는 커맨드 배틀 전투,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 속성이 세 가지로 변화하는 L.G.C 얼라인먼트 등 전작 장점을 계승하는 가운데, 칼바드 공화국 설정을 살린 교환 요소 등 여의 궤적 2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도 다수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2은 내년 가을에 PS4와 PS5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전작 여의 궤적 1편은 내년 2월 10일 PS4로 한국어판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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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니혼 팔콤
게임소개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칼바드 공화국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전작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가 이번에도 주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여의 궤적에서 뒷세계 해결사 ‘스프리건’으로 활동 중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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