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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세계관으로 만든 공식 TRPG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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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스케이프 더 다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너티독 공식 홈페이지)

라스트 오브 어스(이하 라오어)를 테마로 한 TRPG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스케이프 더 다크'가 공개됐다.

너티독은 지난 1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스케이프 더 다크(이하 라오어: 이스케이프 더 다크)를 공개했다. 라스트 오브 어스 IP를 정식으로 활용해 제작된 이 게임은 2016년에 설립된 TRPG 전문 개발사 테마본에 의해서 개발됐다. 이 개발사는 이스케이프 더 다크 캐슬과 이스케이프 더 다크 섹터를 출판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라오어: 이스케이프 더 다크는 원작 1편의 이야기를 TRPG로 옮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엘리와 조엘, 테스, 빌, 토미 등의 역할을 맡아 넓은 맵을 탐험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는 교외와 하수도, 대학 등 원작에 등장했던 챕터 카드를 선택하고 주사위를 던지며 경로를 선택해야 하며, 각종 감염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아이템 카드와 맞춤형 주사위를 전략적으로 조합해야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제작 및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가능하고, 은신에서 전면전 등 다양한 경로 돌파 방법을 지원한다. 

라오어: 이스케이프 더 다크는 오는 8일부터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스케이프 더 다크' 실물 이미지 (사진출처: 너티독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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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PS5에서도 원작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개발됐다. 파트 2의 모델링을 참고해 캐릭터와 맵 외형을 전부 교체했으며, 덕분에 훨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정 변화와 움직...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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