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 중인 RedHorN 작가가 진행하는 [롤짤]은 매주 월요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게임에서 일어난 장면들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중국 징동 게이밍 우승으로 마무리된 올해 MSI를 뒤흔든 챔피언은 단연 징크스입니다. 바텀이 주도하는 메타에서 우월한 사거리와 궁극기 활용으로, 특히 후반에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함을 과시했습니다. 실제로 이 징크스에게 한국 T1과 젠지는 크게 당했는데요, 실제로 중국 LPL과 진행한 경기 3번에서 한국은 단 한 번도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를 이어갔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후반 캐리력이 밀릴 수밖에 없는 아펠리오스가 아니라 징크스에 초점을 맞췄다면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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