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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최고의 로그라이크 게임이라 불리며 호평을 받은 리스크 오브 레인의 리마스터작,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Risk of Rain Returns)'가 스팀 유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는 지난 9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2013년 출시된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하고 각종 캐릭터나 몬스터, 환경, 유물 등을 더했다. 또한 2020년 출시된 후속작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스킬과 유물 일부를 적용해 원작 대비 더욱 풍성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는 지난 9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2013년 출시된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하고 각종 캐릭터나 몬스터, 환경, 유물 등을 더했다. 또한 2020년 출시된 후속작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스킬과 유물 일부를 적용해 원작 대비 더욱 풍성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총 6,956건, 83% 긍정적)이다. 출시 극초기에 비하면 평가가 조금 내려갔으나, 여전히 좋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부정적 평가들을 보면 '전작의 단점까지도 그대로 답습했다', '10년 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대체재가 많다', '너무 어렵다', '조준이 힘들다' 같은 이야기들이 많다. 후속작이 아닌 1편 리메이크다 보니 발생한 문제들인데, 특히 2편으로 시리즈에 입문한 유저들이 적응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긍정적 평가가 더 많다. 1편과 2편을 안 해본 사람도 쉽게 입문했다는 내용부터, '전설의 귀환이다', '계속 아른거린다', 'LOL이 아닌 ROR의 시대', '2편의 장점도 잘 섞어 나와 좋다' 같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는 출시 첫 날 전세계 스팀 최고 판매 제품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5일차에도 5위를 유지하며 쟁쟁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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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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