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펀 엑스포서 첫 시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펀 엑스(FUN EXPO 2025)’에서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의 국내 첫 게임 체험을 한다. 장소는 펀 엑스포 2025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최신작으로, 세계 붕괴의 비밀을 추적하면서 인간 세계와 이세계를 넘나들며 여러 디지몬을 수집, 육성하는 RPG다. 모험을 통해 디지몬을 동료로 만들고, 진화, 퇴화, 커스터마이즈를 거치며 자신만의 디지몬을 키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시리즈에 친숙한 디지몬부터 처음 등장하는 디지몬까지 만나게 된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10월 2일 출시된다.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은 신의 아이 토와와 8명의 신관이 평화를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다. 여덟 신관 중 두 명을 선택하고, 검과 법술을 구사하는 쿼터뷰 방식의 액션으로 방에 있는 적을 제거해야 한다. 방을 정리하면 무작위로 발생하는 "은총"을 통해 능력을 강화하고, 마가츠가 있는 던전 최심부로 향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신주 마을의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펀 엑스포 2025는 코엑스 전시장 B2홀(코엑스 1층)에서 열리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에서 콘솔 게임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 외에도, 설문 조사, 경품 증정 등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펀 엑스포에 참여하는 게임 타이틀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