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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물건 복원하는 감성 시뮬 '언더스티드'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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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티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 언더스티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Undusted: Letters from the Past, 이하 언더스티드)’가 오는 10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언더스티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은 지난 7일, 닌텐도 콘솔로 출시 예정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발표됐다. 언더스티드의 PC 버전도 스팀을 통해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감성적인 게임이다. 수세미, 칫솔 등 다양한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추억 어린 물건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이용자는 오염된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세심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로 채우면 각 스테이지가 완료된다.

▲ 언더스티드 소개 영상 (영상출처: 토게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의 주인공 ‘아도라’는 어머니의 부고를 계기로 고향집에 돌아와, 방치되어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하나씩 복원해 가는 과정에서, 아도라는 관계가 소원해졌던 어머니를 점차 이해하게 된다.

언더스티드는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더스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 언더스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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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제작사
5민랩
게임소개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는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낡고 녹슨 물건을 닦고 청소해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오랜 물건에 담긴 기억들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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