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제타' (사진제공: 넥스투글로벌)
넥스투글로벌은 자사가 마케팅과 운영을 대행하고 엔쿤스타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라인제타'의 글로벌 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인제타'는 지난 달 18일, 글로벌 페이스북의 라이크 1만을 기록하고, 공식 블로그 일일 방문자 3,000명을 기록하는 등 국산 모바일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홍콩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는 무료게임 인기 순위에서 2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태국 마켓에서는 기대 게임 순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스투글로벌 박준호 대표는 “이제 모바일 게임도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시점이다. 영어 사용 인력에 대한 고용 부담과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 부족으로 고민하는 업체에게 넥스투글로벌이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투글로벌의 모바일게임 마케팅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www.nex2glob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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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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