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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양대 마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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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금일(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기존 MMORPG 요소에 유저 간 용병 전투, 유저 편의성 확대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용병 시스템’은 라이트한 유저도 파티를 만들어 싱글 던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120종 이상의 다양한 용병을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금일(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다운로드하고 캐릭터명 및 서버명과 함께 리뷰를 작성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해 매일 루비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 자신만의 UI를 구성한 스크린샷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 올린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루비 20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공식 카페에 출석한 유저 10명을 매일 선정해 루비 10개를 증정하는 한편 전체 회원 수 따라 루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의 회원 수 따라 유저를 추첨해 최대 루비 100개를 비롯해 레어용병 1개를 지급하며, 1만명을 달성할 경우 유저 전원에게 특별 이벤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초반 스테이지인 ‘란포르타의 외곽’과 ‘바포메트의 습격’에서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용병전 주간 랭킹에서 상위 10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싱글 던전에서 레어 아이템과 용병이 들어있는 황금상자가 나올 확률이 증가하며, 루비 충전 시 용병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왕포링’, ‘엔젤링’ 등 다양한 선물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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