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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어프 첫 클베종료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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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2월 30일까지 진행된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어프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2030명의 테스터 중 80%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테스트 서버도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어프는 일반적인 평면구조에서 `큐브`형태로 진화시킨 게임공간의 활용과 독특한 게임성 등의 부분에서 호평을 얻었다. 또 기존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단순 전투에서 벗어나 점프, 엎드리기, 쭈그리기, 사다리타기 등의 다양한 장애물 회피동작을 추가해 아케이드 액션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도 받았다.

액토즈소프트 이세민 실장은 “어프는 새로움에 대한 모험과 도전, 험난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게 되는 짜릿한 성취감이 가장 큰 매력인 게임”이라며 “새롭게 시도된 게임성에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낀 유저들을 고려해 게임 내 튜토리얼 모드를 대폭 강화하고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보다 직관적인 게임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프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게임 물리엔진 안정화를 중점적으로 체크했다. 또 유저간 대전이 단순한 PVP 이외에 ‘어프’만의 독특한 X-GAME 스포츠처럼 새로운 경쟁요소에 따른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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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게임 또한 그 흐름을 타는 걸까? 기존 게임의 틀을 과감하게 깨겠다며 온라인게임 ‘서기 2030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오픈베타테스트로 유저들을 찾아왔다. 차별성을 모토로 삼은 만큼 어프는 개성 있는 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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