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엑스 존`의 티저사이트 이미지
캡콤, 세가, 반다이남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업체들의 크로스오버 게임 ‘프로젝트 크로스 존’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은 3DS로 발매되는 1인용 SRPG으로, 17일 홈페이지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과거 출시된바 있는 ‘남코X캡콤’과 같이 2명의 캐릭터가 팀을 이뤄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이며, ‘바이오 하자드’, ‘스트리트파이터’, ‘록맨’, ‘사쿠라대전’, ‘철권’, ‘로봇대전’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는 올해 2월 22일에 닌텐도의 실시간 웹 프레젠테이션 ‘닌텐도 다이렉트’서 처음 공개되었다. 캡콤, 세가, 반다이남코는 ‘프로젝트 크로스 존’의 티저사이트를 만들어 마치 사람의 유전자처럼 생긴 아이콘들을 배치하고, 각 업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컬러를 적용해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힌트를 제공해왔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의 발매는 2012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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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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