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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르네상스 이어 새로운 시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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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금일 (2월9일)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2월 17일 신대륙의 새로운 시대가 공개된다는 암시적인 내용을 담은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어디론가 신대륙으로 항해하는 배의 모습 뒤로 희망을 암시하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지점에 붉은 빛의 하늘이 반대편에 비춰지며, 신대륙의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7월 대규모 업데이트 르네상스를 통해 게임 내 유저들의 의견을 대대적으로 반영해 실제 제 2의 전성기인 르네상스를 맞이했었다. 이번 업데이트 또한 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신대륙의 새로운 시대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 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을 마치고, 오는 2월 1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인전 8명, 단체전 3개 당의 오프라인 결선 대회만을 앞두고 있다.

개인전 결선은 A, B 2개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단체전은 3개 당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대회 개인전 결승 진출자, 결승전 스코어를 맞추면 정답자에게 각각 50만 캐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되며, 현장 관람객에게는 게임 내 최고급 레어 아이템인 이노켄티오 스탠스 북, 스탠스 링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한빛과 imcGAMES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것이 지난 5년 동안 한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국가들에서 성과를 거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라 생각된다. 올해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제 2회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현재 GE를 즐기고 계신 유저뿐만 아니라 예전에 GE를 즐기셨던 유저들도 다시 게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이번 2011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및 제 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 관련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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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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