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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 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워렌전기` 인기 실감


▲`워렌전기` 는 OBT 실시 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추가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 가 공개서비스 실시 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OBT를 실시한 워렌전기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동시접속자 18,000명을 돌파했으며,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특히 워렌전기는 오픈 30분 만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고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그리고 서비스 개시 20분만에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포화상태가 발생하여 임시 페이지로 대체되면서 발 빠르게 웹서버 증설 작업을 진행해 정상화 했지만, 오후 7시 이후에도 접속자가 급증하여 홈페이지 점검에 들어가는 등 유저들의 끊이지 않는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임시점검으로 인해 원활한 플레이가 진행되지 못해 불편을 겪은 유저들을 위해 보상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점검완료 시점에서부터 22일 오전 8시까지 1차 진행을 했으며, 2차로 22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신규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데미트리, 크로미스의 초보존에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드랍율 50% 증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우선 공개서비스 첫 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공개서비스 당일은 특히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많은 대비책과 준비를 했지만 예상을 웃도는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유저 지향적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워렌전기`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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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알트원
게임소개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전략 정복형 MMORPG다. '워렌 전기'는 공격 스킬과 대쉬를 조합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과 유저간 결속력을 높이는 커뮤니티, 클래스별 서로 다른...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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