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2’ 는 오픈 월드형 영웅 액션 게임으로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초능력 액션을 박진감 있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DLC ‘피의 축제’ 는 확장팩 개념으로 뱀파이어가 등장하고, 기존의 도심 이미지를 벗어나 피와 학살이 난무하는 고어적 연출의 반전이 돋보인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오픈 월드 슈퍼히어로의 속편인 ‘인퍼머스 2’를 오는 6월 8일 한글 자막화하여 출시한다. 우연한 사고 후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된 슈퍼히어로 콜 맥그레스가 세계를 괴멸시키고자 하는 야수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는 ‘인퍼머스 2’는...

하늘을 날고, 거대한 물체를 들어올리는 등, 주인공의 가공할 초능력을 드러내는데 주목한 이전의 영상과 달리 이번 플레이 영상은 적을 한 명씩 상대하는 실제 전투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서커펀치가 개발한 `인퍼머스`가 2년의 공백을 깨고 후속작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인퍼머스 2`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선악을 결정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초능력 액션 게임이다. 전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초능력을 이용한 독특한 액션으로 주목 받았던 `인퍼머스 2`의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같은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인퍼머스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냉기와 번개를 활용한 초능력 액션을 선보인다. 이러한 초능력은 기본적인 전투 외에도 전깃줄을 타며 공중을 활강하거나 비행할 때도 사용된다. 영상을 통해 초능력이 다양한 활용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니는 E3 컨퍼런스를 통해 오픈 월드형 액션 게임 ‘인퍼머스 2’의 제작을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퍼머스 2’ 영상에서는 번개와 냉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주인공의 초능력과 빌딩 사이와 옥상, 벽면 등을 뛰어다니는 장면, 거대 괴물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