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의 프리뷰/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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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레이커즈’는 상당히 걸출한 작품이다. 클리프 블레진스키답게 액션은 과감하며 ‘샷빨’ 또한 호쾌하다. 타격감/피격감도 직접 해보면 영상에서 보기보다 준수하다. 그래픽 또한 최적화가 아쉽긴 하지만 눈요기거리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 게임이 어렵다는 것도 무언가 불합리하고 불편하다기보단 숙련될수록 빠져들게 되는 ‘감칠맛 나는’ 어려움이다. 분명 ‘퀘이커’의 후예들은 기뻐할 터이다2017.05.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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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대가와 넥슨이 만났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즈 오브 워'를 기반으로 슈팅 게임 스타 개발자로 자리매김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이끌고 있는 온라인 FPS 신작 '로브레이커즈'가 지스타를 통해 한국 게이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무중력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로브레이커즈'는 소위 '하이퍼 FPS'로 분류된다2016.1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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