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이자, 그 리얼함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EA스포츠의 간판 타이틀 ‘피파’가 9월 27일, 그 차기작을 내놓았다. 새로운 타이틀이 나올 때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작품답게, 이번 ‘피파 17’에서도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탑재됐다. 새로운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도입으로 선수 외모와 그 뛰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공격과 패스, 몸싸움 등 다방면에서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2016.09.2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