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와 같은 RTS 장르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자원 채집, 병력 생산과 이동, 전투 등 모든 것을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컨트롤한다. 그런데 막사 안에서 무전기를 통해 지시를 내리는, 실제 전쟁과 느낌이 물씬 나는 RTS 게임이 있다. 신작 RTS ‘라디오 커맨더’는 치열했던 베트남 전쟁의 미군 지휘관이 돼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게임이다. 독특한 점은 지휘부 막사 안에서 무전기로 전황을 파악하고 지시를 내린다는 점이다
2019.07.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