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박 날 때까지 수 많은 아이템을 획득하는 게임을 '폐지줍기 게임'이라고 부르는데, 진짜 폐품을 주워 판매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골동품 리사이클 숍을 경영하는 '반 파인더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월 15일 스팀으로 출시된 반 파인더스는 가상 국가 암메리카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 있는 12개의 장소를 방문해 물건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헛간은 시작에 불과하며, 경매와 매매를 통해 버려진 창고를 낙찰받아야 한다
2020.06.1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