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운항 중 엔진 고장, 화재, 테러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일쑤다. 그러나 승무원과 승객의 적절한 상황대처로 무사히 착륙한 사례도 많다. 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 스팀에 나온다. 하우스 플리퍼, 드러그 딜러 시뮬레이터 등으로 유명한 플레이웨이 신작 '플라이트 카타스트로피'가 지난 31일 처음 공개됐다. 이 게임은 폴란드 게임사 트리거 랩스가 개발했으며, 항공기에서 발생한 사고에 적절히 대처하는 시뮬레이션 장르다
2020.08.0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