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메타포는 왕이 사라진 다양한 종족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왕이 될 자격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제작진으로는 총감독 하시노 카츠라, 캐릭터 디자인 소에지마 시게노리, 음악 메구로 쇼지 등 페르소나 3/4/5 주요 제작진이 이번 타이틀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맵은 20세기 유럽풍으로, 날짜와 날씨, 기온, HP, MP 등을 표시한 UI를 화면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해, 연금술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는 특별실험, 탐구과제, 논의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용기, 견식, 포용력, 설득력, 상상력 등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테이터스가 확인되기도 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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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비수기가 예고된 만큼 한동안 매장은 대작 하나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했다. 그마저도 없는 달에는 굿즈 확장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로를 찾았다. 지난 9월엔 여러 스포츠 게임이 출시됐으나 PC로도 나오는 멀티플랫폼 타이틀에 팬층이 고정됐다는 특성으로 장기적인 판매를 기대하긴 어려웠다2024.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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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러스의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스팀 성적이 좋다.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출시 후 동시접속자 수와 유저 평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출시된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국왕 암살 사건이 발생한 뒤 왕이 되기 위한 경쟁에 참여하게 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출시 전부터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 94점으로 극찬 받은 바 있으며, 출시 당일 100만 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2024.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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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올해의 고티 후보에 오른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출시 첫 날 성과가 공개됐다. 아틀러스는 12일,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출시 첫 날 누적 판매 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지난 11일 출시된 아틀러스의 신작 RPG로,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왕이 사라진 뒤 왕이 될 자격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2024.10.12 14:59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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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러스는 JRPG에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한 개발사다. 다만 묘한 공백이 있는 본편을 출시한 후 추가 콘텐츠를 채운 완전판을 발매하는 행보로 상술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면치 못했다. 이런 전례가 있다 보니 페르소나 제작진이 새로운 IP로 신작을 출시한다는 소식에도, 일각에서는 페르소나 시리즈에 새 스킨을 씌운 게 아니냐는 불신의 시선이 있었다2024.10.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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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로 알려진 일본 개발사 아틀러스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회사다. 그만큼 아틀러스의 신작에는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되는데, 지난 2016년 첫 공개된 ‘프로젝트 리 판타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 페르소나 주요 제작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이후 오랜 기간 소식이 없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점차 잊혀졌다2024.10.10 17:25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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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RPG 중 하나인 페르소나 시리즈를 만든 아틀러스(ATLUS) 35주년 기념작, 메타포: 리판타지오야. 지금까지 나온 아틀러스 작품들의 시스템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팬이라면 꽤나 익숙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지. 세계관이 SF와 마법이 섞인 중세~근대 사이 배경인 아케인펑크(Arcanepunk)고, 캐릭터 복장은 1960년대 런던에서 일어난 청년 주도 문화 스윙잉 식스티즈(Swinging Sixties)에서 가져왔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꽤나 낯선 주제들이야. AI는 이런 개념을 알고 있나?2024.11.05 12:19
게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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