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에는 여러 고전 타이틀의 리메이크, 리마스터판이 나왔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슈퍼로봇대전 Y', '기어즈 오브 워: 리로디드', '목장이야기 렛츠! 바람의 그랜드 바자르' 등이 출시됐죠. 구작의 홍수 속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신작이 있는데요, 바로 '위스퍼 오브 더 하우스(Whisper of the House)'입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위스퍼 타운(Whisper Town)이라는 한 도시에 열차를 타고 도착하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