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결승전 3세트에서 김도우가 깜짝 예언자 전략으로 조중혁을 잡았다. 캐터스 밸리에서 진행된 3세트에서 김도우는 중앙에 몰래 우주관문을 확보하고 깜짝 예언자 전략을 꺼내들었다. 김도우의 공격은 끊이지 않았다

6월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결승전 2세트에서 조중혁이 정신 없는 흔들기로 김도우를 누르며 세트 스코어를 1:1로 맞췄다. 데드윙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김도우는 빠른 연결체 이후 상대의 찌르기를 모두 차단하며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중혁이 선택한 전술은 흔들기다

6월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결승전 1세트에서 김도우가 날카로운 공격을 앞세워 조중혁을 잡아냈다. 회전목마에서 열린 첫 세트에서 김도우는 빠른 정찰 후 본인의 앞마당 입구 양쪽에 수정탑과 인공제어소를 지으며 상대의 빠른 찌르기를 미리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3라운드 7주차 경기가 22일(월), 포스트시즌 진출권 두 장을 두고 펼쳐진다. 22일 첫 경기는 벼랑 끝에 서 있는 MVP와 CJ의 대결이다. 먼저 CJ는 현재 2승 4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 좌절 위기에 처했지만, 프로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한 탓에 아직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이 남아있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의 시즌2 결승전을 시작한다. 이번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는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조중혁과 1년 만에 개인리그 결승에 오른 김도우가 진출해 SKT T1 내전이 성사됐다. 결승에 선착한 조중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블리자드가 오는 23일까지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공허의 유산’ 출시에 앞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이전 스토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6주차가 16일(화) 마무리됐다. SK텔레콤에 이어 KT도 3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남은 2팀은 여전히 혼전 양상이다.

콩두컴퍼니는 16일, ‘스타 2: 군담의 심장’ 여성 리그 MSI 2015 WSL 시즌 3의 개최가 메르셔 여파로 7월 1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이 늦춰짐에 따라 참가 신청도 연장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참가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실명과 배틀넷 아이디 및 계정 그리고 자신의 종족과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접수할 수 있다

GOM eXP가 6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2015 스베누 GSL 시즌2’ 4강 경기를 진행한다. ‘2015 스베누 GSL 시즌2’는 GOM eXP가 주관하고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타크래프트 2’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0일과 12일 진행된 8강 경기에서는 김유진, 한지원, 정윤종, 이원표가 각각 4강에 진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5 KeSPA컵 시즌2’를 7월 6일과 11일, 12일 3일간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전은 오는 6월 24일에 열린다. ‘KeSPA컵’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대회로, 블리자드의 ‘스타 2’ 리그 WCS의 글로벌 이벤트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