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긴 호흡으로 신작을 냈던 엔씨소프트가 2016년에는 속도를 높인다. 연내 모바일게임 7종을 내놓고, ‘리니지 이터널’과 ‘MXM’ 테스트를 진행한다. 거기에 ‘블레이드앤소울’와 ‘길드워 2’ 등 기존 타이틀 유저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쉴 틈 없이 신작을 내놓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양손에 다 잡겠다는 포부다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내년 상반기 중 유저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를 마무리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4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는 2016년 상반기 중 진행되며, 정식 버전에 가까운 완성도의 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리니지 이터널’을 비롯한 엔씨소프트 차세대 온라인게임들의 출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먼저 하반기 중 ‘리니지 이터널’ 추가 테스트가 진행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MXM’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길드워 2’의 확장팩도 연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엔비디아가 엔씨소프트와 차기작 ‘리니지 이터널’의 기술 협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이터널’ 개발 초기부터 엔비디아의 GPU를 개발 표준 시스템으로 선정해 기술 협력을 진행해 왔다. 엔씨소프트는 보다 생동감 있는 물리 효과와 비주얼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게임웍스TM 엔지니어들과 긴밀하게 작업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차기작 '리니지 이터널’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FGT는 소규모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공개 테스트다. 엔씨소프트는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학생 중 테스터 그룹을 선발하여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비공개로 FGT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테스터 그룹에 외국인 학생도 포함된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의 첫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 이터널’의 첫 테스트를 6월 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리니지 이터널’은 당초 계획대로 문제없이 개발 진행 중”이라며 “6월 중 소규모 테스트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의 첫 테스트가 연내에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11일, 2014년 연간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 첫 비공개 테스트가 2015년 중 시행된다고 전했다. 테스트는 몇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핵심 IP '리니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신작이다

엔씨소프트는 19일 지스타 출전을 기념하여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리니지 이터널’ 아트 토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세계관을 잇는 세 번째 시리즈다. 엔씨소프트와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 캐릭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아트 토이 5종을 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18일, ‘지스타 2014’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시연 예정인 ‘리니지 이터널’의 개발 의도와 주요 특징 등을 소개했다. 지난 2011년 지스타를 통해 최초 소개된 '리니지이터널'은 2003년 '리니지 2'에 이어 ‘리니지’ 시리즈 세계관을 잇는 신작 MMORPG다

엔씨소프트는 13일, 2014년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의 2015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오는 ‘지스타 2014’에서 최초 시연 버전을 선보일 ‘리니지이터널’은 내년 중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경영기획그룹 현무진 전무는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이유는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