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이 제13회 챔피언쉽 IESF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시범종목으로 돌아왔다. 오디션은 챔피언쉽 종목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이며, 세계적으로 K-POP 유행 또한 선도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까지 선보이고 있어 K-POP, 댄스, 패션,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유저에게 제공한다

제 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오디션 종목 전국결선 진출 14팀이 확정됐다. 지역별 진출팀은 경기 'ZZANG', 경남 '언냐들', 경북 '잡았다요놈', 광주 '어벤저스', 대구 '블멘짱', 대전 'sexy', 부산 '치어스', 서울 '싹쓰리', 울산 '성공을 기원하며 발전을 기원하며', 인천 '3man', 전남 '사', 전북 '형은 나가있어', 충남 '주노와아이들', 충북 '우기아라서나' 등이다. 14개 팀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 간 진행되는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에서 격돌한다

한빛소프트 PC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이 오는 12월 국제e스포츠연맹 주최 세계 e스포츠 챔피언십 토너먼트 시범종목에 채택됐다. 본 대회 종목 중 한국 게임은 오디션이 유일하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의 글로벌 저변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디션은 K-Pop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리듬게임을 즐김은 물론,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팸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시스템, 커플 시스템 등이 오디션의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21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게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 리소스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디션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한빛소프트 대표 게임이다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에 오는 9일부터 오리지널 음원이 매월 추가된다. 오디션 오리지널 음원은 게임 마스코트 '한빛짱'이 부른 것으로, 게임에 추가되는 것은 지난 2015년 한빛소프트 자체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이다. 9일 업데이트로 댄스곡 '유어 맨'과 잔잔한 노래인 '그녀를 믿었죠' 2곡이 추가된다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이 식목일을 기념해 텃발을 가꾸는 기간한정 콘텐츠를 2일 추가했다. '봄맞이 맥가든 식목일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텃밭에서 작물을 키워 의상을 제작하고, 게임 내 친구를 초대해 친목을 다질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맥가든 육성에 필요한 캐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PC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에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리폼 아바타' 7종이 5일 추가된다. 리폼 아바타는 유저들이 게임 내 의상이나 아바타를 원하는 모습으로 고쳐 제안한 것 중, 유저 앙케이트를 거쳐 선별한 아이템이다. 리폼 아바타는 'REFORM' 표시가 붙어있어 다른 아이템과 차별화된다. 리폼 아바타 이벤트는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빛소프트는 21일, PC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에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했다. 게임 내 '모드서버'에 마련돼 있는 배틀로얄 채널에서 해당 모드를 즐길 수 있다. 25명이 동시에 춤 실력을 겨루게 되며, 게임 플레이 도중 무작위로 경쟁자를 공격해 탈락시킬 수 있다. 숙련 유저라고 하더라도, 다수의 유저에게 공격을 받으면 탈락할 수 있어 상당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2019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 대회를 오는 11월 30일 중국 푸둥 소재 '뉴 에이리어 라디오 앤 TV 스테이션'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선 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남미 등 7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베트남과 남미가 처음으로 참가하며, 한국 대표팀은 지난 8월에 열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결승에 진출한 6명의 선수로 꾸려졌다

한빛소프트가 온라인 댄스 리듬게임 '오디션' 유저 100여 명과 소통하는 '제 1회 오디션 팸 간담회'를 오는 19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 e스포츠협회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저에게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서 향후 '오디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개발자 및 운영자와의 질의응답 외에 유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