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1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을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 스컬은 로그라이트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픽셀 아트 그래픽,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게임 스컬이 오는 1월 21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마무리하고 정식 출시된다. 스컬은 완성도 높은 픽셀아트와 빠르고 호쾌한 전투가 특징인 로그라이트 2D 플랫포머 액션게임이다. 독특한 해골 교체 시스템이 특징인데,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하면 기존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한다. 지난 2월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는데, 한달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가입자 10억 명에 이르는 방대한 유저 풀 덕분에 패키지게임 개발사 혹은 퍼블리셔라면 너도나도 스팀에 진출하려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가게를 내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셈이다. 이에 대해, '스컬'과 '플레비 퀘스트' 등 여러 인디게임을 스팀에 낸 네오위즈 인디팀은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유저 수만이 스팀의 장점은 아니라고 말했다. 스팀은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가 게임을 내기 편리한 환경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

네오위즈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8종이 게임스컴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 2020에 참여하는 게임 8종을 확정지었다. ‘스컬’, ‘사망여각’,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인디게임 4종과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예정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플레비 퀘스트’ 등 PC 게임이다. 여기에 미공개 퍼블리싱 신작 1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의로운 해골이 나쁜 영웅들을 물리치는 게임 '스컬'에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됐다. 네오위즈는 23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액션게임 스컬에 락스타, 구울, 대마도사 등 신규 해골 3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피드 타입 레어 등급 락스타는 기타 연주로 공격하며, 연주가 끝나면 밴드를 소환해 적들을 공격한다. 파워 타입 레어 등급 구울은 거대한 몸집과 높은 물리 공격력이 특징이며, 대마도사는 정신집중을 사용한다

해골과 죄수가 만났다. 스컬과 데드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네오위즈는 24일,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 스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밸런스 조정과 데드셀 콜라보레이션이 포함됐다. 아울러 네오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스컬은 스팀 정식 서비스 후 다양한 콘솔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PC 신작을 준비하는 국내 게임사에 있어 스팀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기존에도 북미, 유럽 등에 게임을 선보이는 창구로 활용해왔던 스팀은 2017년 말에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스팀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며, 게임사 규모를 막론하고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신작을 선보이는 경우가 늘었다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유통하는 2D 플랫포머 액션게임 '스컬'이 오는 19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스컬은 매번 바뀌는 맵과 보상, 게임 오버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로그라이크의 특징을 바탕으로,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픽셀아트 그래픽과 빠르고 호쾌한 전투도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