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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이름 쓰는 마지막 시리즈, 피파 23 정보 총정리
피파 시리즈는 EA 스포츠에서 개발한 축구 스포츠 게임이다. 700개 이상의 축구 클럽, 프로 리그와 유명 선수들이 등장해 현실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며, 축구 스포츠 게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FIFA(국제축구연맹)과 EA의 라이선스 협상이 결렬되며, 피파 23이 ‘피파’라는 이름을 가지고 발매되는 마지막 게임이 되었다. ‘피파’ 타이틀을 가지고 발매되는 마지막 게임인 만큼 많은 변경점과 시스템이 추가되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지 살펴보자
2022.09.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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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동물의 숲' 느낌 나네, 호코 라이프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자신의 마을을 꾸미며 살아가는 동물의 숲 시리즈는 힐링게임의 대표 주자다. 동물의 숲을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는 굉장하며 남녀노소에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게임성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게임이 있다. 지난해 6월 앞서 해보기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9월 27일 정식 발매되는 ‘PC판 동물의숲’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코 라이프다.
2022.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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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변신한 히트2, 전작과 차이점은?
‘히트’는 2015년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의 재미, 화려한 연출 등을 보여주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이후 히트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출시됐고, 이번에는 MMORPG ‘히트 2’가 8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히트 2’는 히트와 오버히트 제작진들이 주축을 이뤄 개발 중이며, 공성전 등 대규모 PvP를 메인으로 내세운 PC, 모바일 MMORPG다
2022.08.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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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포격이냐 백병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시리즈 ‘대항해시대’는 15세기 서양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항로를 발견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를 항해하며 교역, 모험, 전투 등 높은 자유도의 콘텐츠가 특징이며, 국내에선 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 그런 대항해시대가 8월 23일,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대항해시대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항해시대 2와 외전을 원작으로 한 라인게임즈의 오픈형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다
2022.08.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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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한 소환수가 350여 종,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수집형 RPG 장르는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장르 중 하나일 것이다. 그중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스마트폰 초창기에 등장해 현재까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그런 ‘서머너즈 워’가 MMORPG로 개발된다는 소식이 들린 시점부터 현재까지 많은 관심이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발전된 그래픽으로 8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대해 알아보자
2022.08.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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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존 윅이 되어라 '롤러드롬'
익스트림 스포츠와 슈팅 액션의 조합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기존에도 스케이트보드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총을 쏠 수 있는 게임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탈 것 이상으로 명확한 개성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러던 와중 여기 익스트림 스포츠처럼 건물과 벽을 타고 화려한 트릭 액션을 하며 총을 쏘는 게임이 등장했다. 카툰풍의 그래픽과 콘셉트로 오는 8월 16일 출시되는 3인칭 액션 슈팅게임 ‘롤러드롬’이다
2022.08.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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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헤어진 길냥이의 사이버펑크 도시 여행 '스트레이'
‘고양이는 언제나 옳다’라는 말은 고양이가 지닌 큰 매력을 한 마디로 압축한 문장이다. 이 동물은 도도하지만, 때로는 엉뚱한 행동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심성 없이 철철 흘리고 다닌다. 고양이에 빠진 집사는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고양이의 ‘귀염뽀짝’한 매력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곤 한다. 여기 프랑스 남부에 ‘고양이들과 사람 몇 명으로 구성된’ 조그마한 회사가 있다. 바로 블루투엘브 스튜디오로, 아기 고양이가 곳곳을 탐험하는 게임인 ‘스트레이’를 제작하고 있다
2022.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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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 신규 액션과 몬스터 총정리
작년 3월 출시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1년간 전세계 출하량 90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에 이어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업데이트가 더뎌 콘텐츠 고갈되는 시점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찾아왔다. 이 때문에 신규 콘텐츠에 목마른 헌터가 점차 늘어났다. 긴 기다림 끝에 오는 30일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콘텐츠가 도착한다. 바로 대형 확장팩 선브레이크다. 이 작품은 후속작 수준의 분량으로 예상돼 많은 게이머가 기대를 품고 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 단숨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브레이크에 어떤 콘텐츠가 담겼는지 한번 살펴봤다
2022.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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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개구리 섬 버전, 타임 온 프로그 아일랜드
닌텐도가 내놓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힐링 게임의 대명사로 불린다. 출시 당시,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세상에 치이고 지쳐서 인생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찾아가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힐링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오는 7월 12일 발매되는 ‘타임 온 프로그 아일랜드’다. 이 게임의 주 배경은 의인화된 개구리로 가득한 섬으로, 플레이어는 이곳을 돌아다니며 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어울려 생활하게 된다. 현실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이 작품은 어떤 힐링을 선사해줄까
2022.06.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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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M, 모바일로 만나보는 명작 무협 세계관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은 대만 유명 작가 ‘고룡’의 무협소설 ‘천애명월도’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이 가진 수려한 세계관과 PC판 천애명월도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오로라 스튜디오가 자체 엔진을 통해 개발했다. 그렇게 태어난 천애명월도M은 지난 3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받았고,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단번에 보여주기도 했다
2022.06.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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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연출에 아크시스템웍스의 기술력이, DNF 듀얼
‘액션쾌감’은 네오플이 개발한 인기있는 RPG 던전앤파이터가 출시 때부터 밀던 슬로건이다. 말 그대로 손맛 넘치는 액션성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던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콤보와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는 PvP 콘텐츠인 결투장은 던파의 꽃이라 할 수 있다. e스포츠 리그가 존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결투장이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와 같은 대전격투게임으로 돌아온다. 바로 오는 28일 출시되는 ‘DNF 듀얼’이다. 대전액션 명가로 손꼽히는 개발사와 공동 제작한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액션쾌감을 선사해줄지 한 번 살펴봤다
2022.06.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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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출시 시점에 바로 즐길 수 있는 메인 콘텐츠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최고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은 물론 국내외 이용자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에 더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만큼 시스템과 게임 방식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자
2022.06.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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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 타르코프? 생존 FPS ‘더 사이클: 프론티어’
여기 타르코프가 가진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캐주얼한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6월 8일 출시되는 ‘더 사이클: 프론티어’다. ‘SF판 타르코프’라고도 불리는 이 작품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려낸 수작 ‘스펙옵스: 더 라인’을 개발한 야거가 내놓은 야심찬 신작이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타르코프처럼 PvP와 PvE가 혼합된 1인칭 루트 슈터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버려진 세계인 포르투나 3 행성을 배경으로 전리품을 수집하는 프로스펙터로 활동하게 된다
2022.05.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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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보다 멀티 강조한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
지난 2020년 6월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타워 오브 판타지’는 퍼펙트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SF 판타지 소재의 오픈월드 RPG다.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중국 내에서만 1,5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이목을 끌었다. 원신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2,000만 명 이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후 작년 12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서버 출시가 확정됐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카툰 랜더링 그래픽 오픈월드와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캐릭터 등으로 인해 ‘SF풍 원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만, 세부 내용을 뜯어보면 큰 차이가 있다
2022.05.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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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면 히어로 '쾌걸 조로' 귀환, 조로: 더 크로니클즈
배트맨, 스파이더맨, 각시탈은 능력도 모습도 서로 다른 히어로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가면을 썼다는 것. 이는 히어로 만화들이 흔히 채용하는 복장 중 하나인데,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지만 위기 상황에는 가면을 쓴 영웅으로 등장해 빌런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자기 친구가 히어로임을 대부분 모른다. 이 같은 설정은 히어로 만화라 하면 거의 필수로 사용된다. 가면을 쓰고 평범한 사람과 영웅을 오가는 이 클리셰는 누가 먼저 사용했을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히어로, 바로 ‘쾌걸 조로’다. 쾌걸 조로는 1919년 작가 존스턴 매컬리가 쓴 소설 ‘카피스트라노의 저주’에 등장하는 인물로, 낮에는 평범한 귀족이지만 밤이 되면 검은 가면에 검은 망토와 검은 채찍과 검을 들고 독재자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의적이다
2022.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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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영웅을 모아 심연을 물리쳐라, 퍼펙트 아레나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웹게임의 단골 소재는 플레이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과 삼국지가 주를 이룬다. 이 가운데, 신선한 소재를 가진 웹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킹콩소프트가 내놓은 신작 ‘퍼펙트 아레나’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원하는 영웅들을 뽑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조합으로 모험은 물론 유저들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방치형 수집 RPG다. 여기에 기종 간 크로스 플레이까지 지원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해줄까
2022.05.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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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제작진이 만든 액션 RPG, 백영웅전: 라이징
중국의 고전소설인 수호전을 모티브로 한 환상수호전은 1995년에 발매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코나미의 명작 JRPG다. 108명에 달하는 동료, 자신의 마을 건설, 한 사건을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트리니티 사이트 시스템, 세이브 데이터 연동 등은 그 당시 참신했던 요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환상수호전의 마지막 작품이 발매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난 지금, 환상수호전 개발진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2023년 출시되는 ‘백영웅전’과 오는 5월 11일 발매되는 프리퀄 작품인 ‘백영웅전: 라이징’이다. 이 중 먼저 출시되는 백영웅전: 라이징은 과연 어떤 재미를 품었을까
2022.04.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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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스포츠 아성에 도전하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단일 플랫폼, 단일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닌텐도 Wii 스포츠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다. Wii 스포츠는 닌텐도 Wii 출시와 함께 나온 대표작으로, 약 8,290만 장이라는 괴물 같은 판매량을 보여줬다. 같은 기기에서 발매된 후속작 Wii 스포츠 리조트도 3,000만 장 이상 팔리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후 닌텐도 콘솔 기기의 세대가 두 차례 교체됐고, 스위치에 맞춘 후속작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오는 29일 출시된다. 전작으로부터 16년 만에 출시되는 스위치 스포츠는, 과거 Wii 스포츠의 아성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을까
2022.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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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훌륭해,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신작 ‘스완송’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기반으로 한 신작게임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이 5월 19일 출시된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게임이 팬들에게 실망만 안긴 것과 달리, 이번에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PG와 어반 판타지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인간이 아닌 존재가 수천 년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간다는 테마를 콘셉트로 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디지털 게임으로도 여러 번 출시됐지만, TPRG와 다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22.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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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풍 고오쓰? 영화 같은 사무라이 액션 ‘트랙 투 요미’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다. 서양인 중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분야에 있어서 통찰력이 깊고 정통한 이가 많음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서양 게임 개발자가 흑백 사무라이 영화를 덕질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는 2020년 출시된 고스트 오므 쓰시마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무라이 소재를 사용한 고오쓰는 연출이나 모드를 통해 영화를 오마주한 바 있다
2022.04.1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