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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과 전략시뮬레이션의 절묘한 조화(택티컬 커맨더스)
택티컬 커맨더스는 심도 깊은 전략과 전투 뿐 아니라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잔재미들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2000.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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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모빌도 이 정도면 액션 배우 뺨친다 (하이프: 더 타임 퀘스트 )
하이프는 어릴 적에 한번쯤 갖고있었던 장난감인 플레이 모빌을 그대로 따오고 있다.
2000.06.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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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에 저 푸른 초원을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신나지? (테스트 드라이브 오프 로드 3)
오프로드의 매력은 자연 속을 질주한다는 점이다. 온로드에서 느껴지는 인공적인 냄새가 아니라 울퉁불퉁한 길에서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달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오프로드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2000.06.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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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는 무엇을 위해 쓰러지는가? 엄마와 함께 생각해봐요 (마이 도미노 캐슬)
퍼즐게임은 과거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게임의 한가지 장르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었다.
2000.06.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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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 3년이면 CPU를 구분한다는데 넌 아직도 … ???? (다이카타나)
다이카타나의 진홍빛 로고를 자세히 보면 [John Romero′s Daikatana]라고 표기되어 있다.
2000.06.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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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제압하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 (건쉽)
아직 286, 386 컴퓨터가 최신형 대접을 받고 있던 시절, 홀연히 등장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건쉽.
2000.06.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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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탈을 쓴 귀여운 악동?(메시아)
샤이니는 MDK로 3차원 액션게임에서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메시아는 MDK에 뒤이어 샤이니의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3차원 액션게임으로 찬사받기에 손색없는 작품이다.
2000.06.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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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대결, 게임속에서라도 우리 뜻대로...(조선협객전)
조선협객전은 최근 이시하라 도쿄도지사와 일본외교청의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망언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협의 사이버 세상에도 반영되어 치열한 격전지인 대마도를 필두로 하는 2.0버전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와 지지가 뜨겁다.
2000.06.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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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해보지 않은 자의 객관적 시각!!!(퍼스트 키스 이야기 -키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원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반대로 그만큼 어려운 점이 있을 줄로 안다. 원작의 팬이라면 아쉬운 점이 너무 많겠지만…. 어쨌든 가볍고 재미있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만 있다면 바랄 것이 없다.
2000.05.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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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를 타면 승차감이 굉장하겠는걸(세가 GT)
속도에서만 오는 짜릿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다. 오히려 속도를 내면서 생기는 차체의 여러 가지 난점을 컨트롤해내는 쾌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2000.05.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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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의 동시구입 소프트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릿지 레이서 5)
릿지5는 딱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만인 것 같다. 본연의 스피디함이랄까? 전작들 중에서 유독 릿지 레이서와 아주 똑같이 변화했다.
2000.05.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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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세계관의 패러렐 월드를 즐길 수 있다 (성전사 단바인)
역시 반다이라는 회사는 그냥 반다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반다이 비주얼」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게임이었다.
2000.05.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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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수정이 사람의 문명인가? (심시티 3000 코리아)
심시티는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누구나 즐길수 있다는 것은 보편타당한 게임이라는 말과 통한다고 할 수 있다.
2000.05.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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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건설 시뮬레이션 (통카 컨스트럭션 2)
비파 인터랙티브의 통카 컨스트럭션 2(이하 통카 2). 게임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심시티 등의 건설 시뮬레이션을 모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록 쌓기 게임이다.
2000.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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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나이트호크 갤럿, 그가 돌아왔다! (씨프 2)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다. 머리 아픈 게임과 손가락이 아픈 게임. 그중 씨프 시리즈는 머리 아픈 게임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00.05.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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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함을 원하는 자여! 그대가 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원하노라 (솔저 오브 포춘)
인간고유의 습성 중 하나가 조금만 더 하는 무한한 욕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체험해 보고 싶어한다.
2000.05.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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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고 바르게 잘 닦여진 길을 생각없이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건드레스 )
누구나 한번쯤은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영화로는 보여줄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대로 펼칠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화면에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일 것이다.
2000.05.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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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남은 운명은 이제 180일, 과연 우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어스 2150 ) (어스 2150 )
과거 어스 2140보다 화려해진 3D그래픽과 CD수준의 스테레오 사운드,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유니트조합 시스템으로 포장한 어스 2150이 돌아왔다.
2000.05.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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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즐기는 게임 (용기전승 3)
용기전승 3를 하면서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평가한다면 아주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라는 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그래픽같은 부가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 기술력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라는 등식이 성립했을지도 모른다.
2000.05.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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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일 저질렀군! (쉐도우 워치 )
쉐도우 워치의 그래픽은 어딘가 좀 부족하기도 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우중충한 색감이라고 생각될지 모른다. 하지만 이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매력이 있다.
2000.05.1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