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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연시 제 1탄 `연희몽상` 최소 목소리라도 나와라!
얼마전 일이다. 기자는 앱숀가면을 쓰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정보를 수집하던 중, 여러가지(?) 의미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연희†몽상~두근! 여자뿐인 삼국지연의’가 앱스토어로 출시된 사실을 알았다. 물론 안드로이드(일본)로는 이미 오래 전에 출시된 바 있지만 이는 국내에서는 못하니 논외로 치고…
2012.07.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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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옵스: 더 라인 싱글 플레이, 차기작 소식이 기대되는 `수작`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K게임즈가 개발한 TPS 게임 ‘스펙옵스: 더 라인’ 을 지난 30일 PC로 출시 및 6일에는 PS3, Xbox360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스펙옵스’ 는 2K게임즈가 처음 도전한 TPS 게임으로, 미 육군 대령 존 콘래드와 실종된 저주 받은 33부대를 찾아 두바이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2012.07.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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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크로스 카운터, 멀티플은 좋지만 게임 자체가 아쉽다
지난 6월 28일, `버디러쉬`로 스마트폰 소셜RPG의 한 획을 그은 컴퍼니 100의 솔모 팀이 이번에는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소셜 액션게임 `오퍼레이션 크로스 카운터`를 출시했다. 2011년 3월 `버디러쉬`를 시작으로 소셜RPG의 새로운 지표와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들.
2012.07.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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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 체험기, 난이도 극악인데!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에 대한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오픈 베타 시작 이후 희생의 무덤을 공략하면서 점차 소환사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3차 CBT에 처음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소환사. 하지만, 그 분위기가 반전되어 암울한 현재를 보내고 있는 소환사의 여러...
2012.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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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4차 CBT, 첫 모바일버전 테스트는 합격
기자가 ‘삼국지를 품다’를 리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번 테스트에서 웹과 스마트폰 연동을 처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삼품’은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목적으로 제작 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기자는 바로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에 옮겼다
2012.07.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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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착한 화중 사형 살려내!
지난 4월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의 한 장면에서 크앙 기자는 순간 울컥했다. 진서연 일당에 의해 전멸한 것으로 알았던 홍문파에 나 말고 다른 생존자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나의 맞선임(?)이자 홍문파에서 귀여움과 목각인형 제작을 담당하던 다섯째 화중 사형이었다
2012.07.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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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철기, 정말 재밌는데 `몸이 힘들어`
캡콤에서 개발한 첫 키넥트 대응 메카닉 액션 게임 ‘중철기’ 가 지난 21일 정식 발매되었다. 게임에서 유저는 근미래인 2082년, 전차를 대신하는 주력 병기 ‘철기’ 의 파일럿으로 분해 제 3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치러내야 한다. ‘철기’ 는 거대한 다리가 특징인 이족 보행 기체로, 탱크보다 역동적이고...
2012.06.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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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CBT, 잃어버린 초기의 재미를 살리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천만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8년에 이르는 긴 서비스 기간 동안, 식상함을 느낀 팬들은 서서히 와우를 떠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을 기점으로 와우의 유료 회원 숫자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2012.06.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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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스포츠게임에 멀티가 없다고?
‘런던 2012’는 iOS와 안드로이드로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을 모두 출시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운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따로 PC나 콘솔기기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즐길 수 있는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2012.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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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크앙의 `진영 사저` 부활 대작전
2010년 11월, 크앙기자는 `블소` 에 반했다. 아니, 그 안의 한 캐릭터에게 반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홍석근 사부의 4번째 제자이자 백색 머릿결의 그녀. 바로 `진영 사저` 다. 그러나 그녀는 이내 거무죽죽한 진서연 일당에 의해 세상을 하직하고 만다. 크앙은 다짐했다. 내가 그녀를 부활시키고 말리라고
2012.06.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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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체인소, 짧지만 강한 그리고 잘 만든 B급 좀비영화
기자는 이 게임이 처음 공개되던 때를 기억한다. `전기톱(체인소)`을 들고 뛰어 다니며 좀비를 썰고 다니는 치어리더와 그녀의 옷에 걸려있던 정체불명(?)의 남자머리 등… 이 게임에 대한 강한 인상의 꽃이 나에게 심어지며 `어머 이건 사야돼`를 외치게 만들었다
2012.06.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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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기존 웹게임보다 업된 재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웹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소재가 한결 같이 ‘삼국지’ 다. 왜 많고 많은 소재 중에 ‘삼국지’ 만 고집할까?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웹게임은 조작이 쉽고 빠른 진행이 장점이지만,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깊이가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2012.06.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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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온라인 시나리오 모드, 온라인에 `호러` 접목은 합격!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나우콤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피어 온라인’ 미디어 파티를 공동 개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1인칭 슈팅 게임 ‘피어 온라인’ 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클럽 매스 내부 곳곳에 시연존을 설치해 직접 게임 플레이도...
2012.06.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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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MORPG가 짱구를 만나 찰지구나
지난 1991년 첫 연재를 시작, 올해로 21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장난꾸러기 유치원생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짱구가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어 지난 23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바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으로, 일본의 우스이 요시토 원작 만화 ‘크레용 신쨩’ 을 토대로 제작된 MORPG다
2012.06.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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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페인 3 싱글 캠페인, 더 불행해진 그이기에 재미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다시 찾아온 사랑도 결국 떠나 보낸 불행한 남자. 맥스페인의 3번째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PS3, Xbox360으로 발매된‘맥스페인 3’ 는 브랑코가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 주인공 맥스페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게릴라들의 테러에 의해 잡혀간 인질을 구하고, 그들의 머리에 복수의 총알을 박는...
2012.05.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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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4 에피소드 2, 소닉이 난이도의 벽에 막히다
기자가 소닉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알라딘보이라고 불리는 콘솔기기를 통해서였다. 당시에 인기를 끌었던 ‘마리오’나 ‘동키콩’과는 달리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이 신선했지만, 정말 간단했던 퍼즐을 풀지 못해서 더 이상 게임을 진행 할 수 없었다
2012.05.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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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정식 서비스, 싱글은 완벽! 멀티는 글쎄요
2012년이 5월 15일, 디아블로3가 정식 발매됐다. 과거 디아블로의 재미와 추억을 간직한 유저들을 필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 출시 이틀 전부터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이를 놓친 유저들은 180만원 이상의 웃돈을 들이기까지 하고 있다. 이는 유저들만의 이슈가 아니었다
2012.05.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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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이제 정말 OBT 뿐이야!
지난 2차 CBT로부터 어언 8개월이 흐른 4월 25일, ‘블레이드 앤 소울’ 의 3차 CBT가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4월부터 2주간 진행된 것은 지난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애피타이징 테스트였고 본격적인 3차 CBT는 5월부터였지만, 콘텐츠도 동일하고 초기화도 없이 쭉 진행되었으니 4주 간의 3차 CBT다
2012.05.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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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Pre-OBT, `그때 그 재미` 제대로 살렸다!
누구나 ‘부루마블’ 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부루마블’ 판을 두고 온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주사위 눈금 결과에 따라 울고 웃었던 ‘그때 그 재미’ 는 나이를 먹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독보적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부터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모두의 마블’ 이다
2012.05.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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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2, 액션 초보자를 위한 `추천 게임`
지난 8일, PS3로 ‘프로토타입 2’ 가 정식발매 됐다. ‘프로토타입 2’ 는 여타 오픈 월드 방식의 게임 후속작들이 그렇듯, 오픈 월드에 세밀함이 더해지고 즐길 거리도 늘어났다. 물론 주인공의 액션도 한층 강화되었다. 이는 너무 당연한 점이라 리뷰에서는 따로 언급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2012.05.1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