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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터 1차 CBT, 아직은 부족해 보이는 완성도
AOS의 요소가 더해진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1차 CBT가 지난 13일 시작됐다.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CBT는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본 요소와 편의성, 주요 컨텐츠를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3가지 요소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2012.09.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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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땅무림, 귀여운 게임에는 깊이가 없는가?
지난 12일 네오위즈CRS가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퍼블리싱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소셜RPG ‘밀땅무림’이 앱스토어로 출시(티스토어는 5월 선출시) 됐다. 이 게임은 기존의 네오위즈인터넷에서 출시한 바 있는 ‘워크라이시스’, ‘삼국대전’, ‘하이피 킹덤’을 귀엽고, 가볍게 만든 느낌의 텍스트 기반 소셜RPG다
2012.09.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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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얼라이브, 혹평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지난 3월 5일 SEN(PSN)과 XBLA로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생존 액션게임 ‘아이 엠 얼라이브`의 PC 버전이 지난 6일 스팀을 통해 출시됐다. PC용 ‘아이 엠 얼라이브’는 초보자를 배려한 쉬움 모드 추가와 콘솔 버전 이상의 고해상도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아이 엠 얼라이브’는 애초 ‘재난’을 소재로...
2012.09.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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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테크니카 튠 체험기, 초월이식의 진수
오는 20일 발매되는 ‘DJMAX 테크니카 튠’ 은 국내 개발사가 출시하는 최초의 PS비타 게임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은 현재 아케이드에서 가동되고 있는 ‘DJMAX 테크니카’ 를 PS비타로 이식한 타이틀인데, 직접 보니 이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신작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한마디로 엄청난 초월 이식이다
2012.09.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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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로얄, SNG + RPG인데 SNG가 없어
지난 8월 31일, 피처폰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게임빌에서 SNG와 RPG를 더한 판타지 게임 ‘킹덤로얄’을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출시했다. (티스토어는 7월 선출시) 여러 장르의 게임을 개발 중인 게임빌이지만 SNG 부분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모이고 있는 그들의 SNG ‘킹덤로얄’은
2012.09.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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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5차 CBT, 마음에 안 드는 적에게 '소똥'을 선물하자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의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17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5차 테스트에는 무역과 재판, 그리고 신규 인스턴스던전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약 2주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새로 추가된 콘텐츠들은 “역시 아키에이지스럽다!” 라는
2012.09.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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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패키지판, 짧은 시간 깊은 감동을 주는 동화
지난달 28일 댓게임컴퍼니의 대표작들을 한 장의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은 ‘저니 컬렉터스 에디션’이 PS3로 출시됐다. 기자가 게임 타이틀을 보고든 느낌은 시원섭섭함이다. 시원한 점은 비평가들에게 호평받은 ‘저니’뿐 아니라 ‘flOw’와 ‘Flower’ 여기에 미니 게임 3종까지 한데 묶은...
2012.09.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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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베이스볼 온라인, 타자가 어렵습니다
우선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사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경이로울 정도는 아니지만 ‘오우!’ 정도의 가벼운 감탄사는 충분히 내뱉을 만 했습니다. 1650 X 1150 해상도로 비춰지는 야구장의 전경은 과연 ‘실사형 야구게임’이란 말에 동의를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위엄이 있었죠
2012.09.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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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2, 우연 같지만 잘 짜여진 MMORPG
기자는 최근 AOS게임의 강세에 힘입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매 경기가 1회성으로 끝나는 데에서 느껴지는 허탈함은 어쩔 수 없었다. 오래 즐기는 게임을 하길 원했지만, 흥미 있는 MMORPG를 발견할 수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길드워 2`의 사전접속서비스와 함께
2012.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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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독스, `쉔무` 가 꿈꾸는 이상향에 근접
비밀 경찰의 홍콩 느와르, 오픈 월드 방식의 액션게임 ‘슬리핑 독스’ 가 지난 16일 PS3/Xbox360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됐다. ‘슬리핑 독스’ 는 홍콩을 무대로 삼합회 조직을 와해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비밀 경찰 웨이 센(주인공)이 겪게 되는 일련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2.08.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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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스마트폰 게임의 새로운 모범사례
지난 8월 17일, 기자가 매일 작성하는 `신작앱`기사에 유난히 눈에 띄는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징가에서 출시한 `호른`이라는 게임이었다. 스크린샷만 봤을 때는 단순히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아류작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지만, 영상을 접한 뒤에는 `이 게임은 꼭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2012.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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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 동전으로 마리오는 샀지만 재미는 잃었다
기자는 `닌빠`다. 닌텐도가 출시하는 게임기와 타이틀은 대부분 구매한다. 닌텐도의 게임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어린 시절 패미콤, 슈퍼 패미콤과 지내며 생긴 추억 덕분인 듯 싶다. 그 중에서 마리오가 등장하는 액션게임은 반드시 사서 플레이한다
2012.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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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브레이크, 스퀘어에닉스의 `신의 한 수`
패밀리 컴퓨터 시절, 조용하게 등장해 많은 게이머를 놀라게 만든 일본 게임 개발업체가 있었다. 그 이름은 스퀘어에닉스. 지금이야 ‘사골국물의 달인’이라는 오명으로 모든 `어그로(?)`를 먹고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하여도 다양한 시도의 RPG나 액션게임으로 매번 컬쳐쇼크를 날려주던 곳으로 유명했다
2012.08.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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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녀석들, 앞만 보고 달리는 정직한 게임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게임들을 쭉 보고 있자면,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참신하고 새로운 것으로 만들거나 큰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느껴지는 타이틀들이 많다. 물론 이런 노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이러한 노력이 지나치게 되면 가볍게 즐기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긴다
2012.08.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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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인 오션, 꾸준히 해야 재미를 보는 바다 소셜게임
지난 2일, LG유플러스와 YZ Games가 공동으로 개발한 SNG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이 안드로이드 통신사 마켓을 통해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2009년 한콘진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해 만난 이들이 프로젝트로 함께 참여한 작품으로, 기존의 SNG와 다르게 ‘어업’을 중점으로 둔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2.08.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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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레이더스, `배틀하트`보다 낫거나 나쁘거나
파티를 구성하고 던전을 공략하거나 보스를 잡는 일은 RPG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전투에서 얻는 강력한 장비, 캐릭터의 성장에 따른 스킬 습득 또한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하는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모든 요소를 담은 게임이 바로 게임빌에서 출시한 전략 액션 RPG `에픽 레이더스`다
2012.08.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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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U, 정말 신나지만 원작을 알아야 신난다
지난 7월 27일 ‘페르소나’ 시리즈 팬들을 위한 스핀오프 타이틀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가 출시되었다. ‘페르소나 4U’는 매니악한 대전격투게임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아크시스템웍스와 아틀라스가 합작으로 만든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
2012.08.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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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 $7.99 값어치 하는 슈퍼히어로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의 정식 라이선스 게임이 지난달 20일 앱스토어와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의 이름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모바일 게임’ 으로, 영화 기반의 캐릭터와 배경에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2012.08.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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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영웅은 108명인데 채널에는 49명
기자가 `워크래프트 3`를 하던 시절에 적들을 상대해가며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맞추고, 최종적으로는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이기는 그런 게임이 있었다. `도타`나 `카오스`를 비롯해 `삼국지`부터 각종 캐릭터가 난무하는 게임까지 다양했는데, 기억에 남는 맵을 생각해보면 `타이드 오브 블러드`가 가장 마음에
2012.07.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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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파이터 라이브, 단순한 이식 & 새로움은 없다
처음 네오플의 MORPG ‘던전앤파이터’ 가 콘솔용 게임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엄지를 치켜세웠던 기억이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액션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그리고 온라인 요소가 콘솔 게임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련 정보가 차츰 공개되면서 제공하는...
2012.07.2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