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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카이` 리뷰, 화살 하나로 통쾌함과 강렬함까지 담아냈다 ‘영웅전’ 의 5번째 신규 캐릭터 ‘카이’ 는 활을 무기로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하는 궁수다. 기존까지 스태프로 마법을 사용하는 이비나 기둥을 던지는 카록도 근거리에 한정된 공격 스타일을 선보였다면, ‘카이’ 는 보조무기로 해결해야 했던 거리를 기본 공격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2012.01.17 12:47 -
파이터스 클럽 OBT, 무기는 필요 없다 오로지 주먹! ’파이터스클럽’(이하 파클)이 작년 12월 22일 부터 OBT를 시작했다. 격투라는 소재를 필두로 내세운 만큼 오로지 격투기술만으로 던전 안의 악당들을 사냥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의 접속률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국 PC방 가맹점이 7500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파클’의 특징을 파헤쳐보자
2012.01.12 14:06 -
거울전쟁 3차 CBT, 슈팅RPG 장르 중흥의 역사적 사명이 걸렸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자사에서 개발한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3차 CBT를 진행했다. ‘거울전쟁’은 2000년, ‘스타크래프트 1’이 현역으로 활약하던 시절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전략시뮬레이션 ‘거울전쟁’의 세계관과 컨셉을 그대로 따온 MMORPG다....
2011.12.21 17:46 -
프리잭 1차 CBT, 기존 레이싱게임 걷어찰 패기 있는 녀석 ‘프리잭’ 의 1차 CBT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프리잭’ 은 도구 없이 오로지 맨 몸으로 달리며, 담을 넘거나 벽을 타기도 하고 심지어는 고층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아찔한 스릴의 프리러닝(야마카시)을 소재로 한 익스트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2011.12.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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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4.3패치 첫 날 풍경, 형상변환에 푹 빠진 와우저들 대격변 확장팩의 마지막 보스 데스윙과의 결전이 기다리고 있는 4.3패치, `황혼의 시간`이 12월 1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블리자드는 지난 8월과 10월에 열렸던 `게임스컴`과 `블리즈컨 2011`에서 데스윙과의 전투와 형상변환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모았다
2011.12.02 10:27 -
마계촌 온라인 1차 CBT, 난이도라는 숙제의 해결책은? 이번 ‘마계촌 온라인’ 의 1차 CBT는 나이트와 컨저러 그리고 아쳐 등 총 3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레드 아리마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출해야 하는 메인 퀘스트와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세른 왕국의 비밀&NPC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서브 퀘스트도 즐길 수 있었다
2011.11.29 18:04 -
디젤, 총보다 강한 근접 액션의 딜레마 ‘디젤’ 은 1인칭 시점의 여타 FPS에선 느낄 수 없었던 3인칭 시점만의 장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자신의 몸은 숨기고 적을 관찰 및 사격 할 수 있는 엄폐 시스템을 맵 오브젝트에 밀착하는 것만으로 자동 발동되도록 하여 누구나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1.11.22 19:33 -
천룡기, 논타겟팅의 호쾌함에 타겟팅의 편리함을 결합! 위메이드의 야심작 ‘창천2’가 ‘천룡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무협의 모든 것을 담겠다’라는 각오 하에 개발 중인 ‘천룡기’는 이름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레벨부터 그래픽 엔진, 전투 시스템 등 콘텐츠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2011.11.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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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리아의안개 체험기 \`몽유도 산책 해보실래요?\` 블리자드의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4번 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1 지스타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현장 체험은 ‘판다렌’을 생성하여 처음 시작 지역 ‘몽유도’를 10...
2011.11.13 00:17 -
열혈강호2, 첫 술에 배부르랴? 조금 아쉬워도 실망말자 처음에 건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열혈강호2’ 지스타 2011 체험 버전은 예상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무난했으며 3가지 키만 연타하면 시원스레 터지는 콤보 공격의 호쾌함은 칭찬할 만 하자만, 타 무협 게임과 비교했을 때...
2011.11.12 16:40 -
블리자드 도타 체험기, 워크래프트 주인공들을 만나다 블리자드의 AOS 게임, ‘블리자드 도타’가 지스타 2011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사실 이 게임을 처음 접해 보았을 때에는 블리자드의 3대 게임이 접목된 ‘이벤트성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직접 시연해본 느낌은 또 달랐다.
2011.11.11 00:14 -
위닝일레븐 온라인, 피파 긴장해라! NHN과 코나미의 합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 부산 벡스코에서 10일(목) 열린 ‘지스타 2011’ 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자가 직접 플레이 해 본 현재의 ‘위닝일레븐 온라인’ 에서는 과거의 추억과 온라인게임으로서의 경쟁력을 모두 잡을 수 있을 듯한 느낌이 솔솔 풍겨왔다
2011.11.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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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 리뷰, 진정한 `가상현실`을 추구하다 길드워2는 전작에서 채택했던 MORPG와 CORPG 방식에서 벗어나 MMORPG라는 조금은 흔하고 평범한 외투를 입고 있었다. 게임비가 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 게임시장을 생각해 보았을 때 굳이 개성 없는 장르를 선택한 것, 의아할 수 밖에 없었다
2011.11.09 11:24 -
레드블러드 1차 CBT, 쿨타임 있는 물약신공이라고? ‘레드블러드 온라인’ 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1차 CBT를 진행했다. 사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짧은 테스트 기간과 16:00시부터 23:00시로 한정된 플레이시간이 마음에 걸렸다. 아무리 첫 비공개테스트라도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하는 MMORPG에서 이 짧은 시간 동안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말이다
2011.10.17 20:12 -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 리뷰, 차세대 거포 가능성 충분! 어떤 공이 와도 다 쳐낼 것 같다.지난 8월 29일, 2차 CBT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플레이 후 필자가 느낀 점이다. 1차 CBT 때를 힘이 지나치게 꽉 들어간 루키라 했다면, 이번 2차 CBT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은 어느 정도 무대에 적응, 노련미가 엿보이는 수준까지 온 듯 싶다.
2011.09.14 10:47 -
랑그릿사 슈바르츠, 원작의 느낌은 최대한 살렸으나… 공개 당시 원작과의 이질감 때문에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사며 화려하게(?) 데뷔한 ‘랑그릿사 온라인(슈바르츠)’이 GGS 2011을 통해 게임의 세부 내용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한국 기자단은 게임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2011.09.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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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 온라인 Pre-OBT, 원작과 신작의 딜레마를 해결한 수작 국내보다는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원작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들은 개발단계에서부터 일종의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그것은 새로운 요소를 넣으면서도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느냐?, 또는 원작을 특별한 수정 없이 온라인게임으로 제작했을 때 문제는 무엇인가?....
2011.09.05 10:36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복합 장르에도 `수작` 이 나왔다 ‘데이어스 EX’ 는 액션과 슈팅, 어드벤처와 성장요소 그리고 잠입까지 총 5가지 요소가 포함된 복합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1인칭 시점에서 플레이가 진행되며, 엄폐를 통해 ‘바이오하자드’4편부터 채용한 1인칭도 3인칭도 아닌 어깨너머를 보는 듯한 독특한 시점도 존재한다
2011.08.31 20:44 -
프로젝트 머큐리 2차 CBT, 갱단 VS 경찰 유쾌한 분위기를 더 살렸으면! 프로젝트 머큐리’는 ‘느와르’의 옷을 입은 캐주얼 FPS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진지한 현대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FPS계에서 신선한 반향을 꾀하고 있는 ‘프로젝트 머큐리’, 그 개성을 살린다면 ‘색이 강한’ 게임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잡게 될 것이다....
2011.08.31 18:43 -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 첫날의 풍경, 몬스터 찾아 삼만리! 첫번째 CBT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작되는 이번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는 초반부터 `암살자`의 추가, 그리고 `15만 명의 테스터 모집`이라는 이슈들로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차 CBT에 비해 많은 것이 변화되고 추가된 이번 CBT, 흥분과 설렘이 가득한 현장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2011.08.30 11:55